[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가인이 매직유랑단 단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31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TV '트롯매직유랑단'에서는 송가인의 판소리 실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첫 무대는 서커스 컨셉으로 송가인이 등장해 '가인이어라'를선곡했다. 이후 트롯매직유랑단이 무대에 올라 ‘주문을 걸자’를 선보였다.
무대 후 '트롯 전국체전' 1위를 기록한 진해성은 "우승을 했을 때 정말 이게 무슨일이지 싶었다"며 "좋아서 운 것도 있지만 뭔가 서러워서 울었고 그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라 벅찼다”고 말했다. 이와 반대로 한강은 “아버지께서 기대를 좀 많이 했나 보다”며 “아버지가 ‘내 아들이 꼴찌라니’라고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한강은 '전국체전'에서 8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신영은 “여심을 저격하는 사람이 반장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김용빈은 반장 도전에 나섰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사람은 한강이었다. 한강은 "반장이라도 해야 아버지 볼 낯이 설 것 같다”며 반장에 도전했다. 한강은 장미꽃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신승태는 장구로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신영과 문세윤은 송가인을 향해 판소리를 선보여달라고 했다. 현재 트로트 가수이지만 판소리를 한 적이 있는 송가인은 갑작스러운 요구에도 엄청난 실력을 뽐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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