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캡처
'윤스테이'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윤스테이'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종영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직원들의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평소보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저녁 장사를 준비했다. 이에 윤여정은 이서진에게 "너무 잘했다. 하루 더 할까?"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잘할 때 그만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저녁 메뉴에는 궁중떡볶이, 찜닭, 수육이 준비됐고, 서비스 메뉴는 야채 튀김과 굴 튀김이 준비됐다. 손님들은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맛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윤여정은 손님들을 직접 찾아가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다양한 체험을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러분이 좋은 시간을 보냈다면 우리도 기쁘다"라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저녁 영업을 마치고 박서준은 자신이 직접 만든 떡갈비를 함께 나눠먹었다. 윤여정은 "너무 맛있다. 이걸 먹는 손님들은 로또에 당첨된 것이다. 이걸 어디서 먹어보냐"라며 칭찬했다.

이서진은 "서준이 요리 솜씨에 흠뻑 빠지셨다"라고 말해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버터를 잔뜩 곁들인 안심스테이크를 준비했다.

이후 다음 날 마지막 아침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메뉴는 밤타락죽과 떡국이었다. 직원들은 박서준이 직접 요리한 김치볶음밥과 라면을 먹었다.

직원들은 마지막 체크아웃 하러 온 손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8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윤스테이'를 마친 소감에 대해 윤여정은 "각계각층에서 오니까 접대하기가 어려웠다"라고 답했다. 정유미는 "모든 게 특별했던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손님들에게 짧지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노력했다. 실수를 안 하려고 긴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고, 최우식은 "인턴으로 온 입장에서 어깨가 무거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끝으로 직원들은 다 같이 손님들이 머물다간 숙소를 정리했다. 이때 한 숙소에서 정유미 캐리커처가 등장해 직원들을 폭소케 했다. 정유미는 이서진에게 "오빠가 장난친 것이냐"라고 물으며 귀여운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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