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토' 방송캡쳐
tvN '놀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악뮤가 1,2라운드 모두 1차시도만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3주년 특집에서 악뮤가 1,2라운드를 모두 1차시도만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찾아왔다. 이찬혁은 "수현이랑 떨어져서 앉게 해달라고 한 이유는 수현이가 제가 하는 말의 70~80%는 비웃는다. 적어도 이 자리에서는 공신력 있는 이미지를 갖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이수현은 "일단 완전 반대다. 받쓰 하는 것만 봐도 다를거다. 저는 흥분하면서 하는 타입이고 오빠는 아마 물을 흐리지 않을까"라며 이찬혁을 저격했다.

광주 남광주 시장의 해물볶음이 걸린 1라운드, 이수현은 공개 된 가수 빈지노에 "좋아한다. 어떤 게 나올진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받쓰곡 빈지노의 'Break'에 이수현은 "저 이 노래 되게 좋아해서. 심지어 가사를 다 외웠었다"라고 밝혀 멤버들이 환호했다.

1차 듣기가 끝나고 이찬혁은 "드시면 됩니다"라며 자신했다. 이어 이찬혁 옆에 앉은 한해는 "찬혁 씨가 다 썼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이수현이 이찬혁을 견제했다. 이후 이수현과 이찬혁이 '삐뚤'과 '삐뚫' 맞춤법만 빼고 똑같은 받쓰를 공개했다. 이찬혁이 원샷을 차지했다. 하지만 글자수가 공개돼고 모자란 두글자에 멤버들이 당황했다.

피오는 "제가 5년 전에 빈지노 형을 좋아해서 너무 많이 들었었는데"라며 "이런 느낌이다"라며 '너넨'을 주장했다. 그리고 한해가 '너희'를 캐치했다. 이에 이수현은 "너희가 맞는거 같다"라고 말했고, 한해는 "너희를 지지해 주시다가 수현씨가 지지해주시니까 너희가 아니라고"라며 자신을 지지해주겠다던 이찬혁이 의견을 바꿔 섭섭해했다. 그리고 원샷을 받아 정답존에 자리한 이찬혁은 한해와 넉살의 마지못한 지지를 받고 '너넨'으로 도전해 받쓰에 성공했다.

연탄불고기가 걸린 2라운드 가수 현이와 덕이가 소개되고 이찬혁과 이수현은 "저희는 비교대상으로 몇번 듣기는 들었다", "노래는 들은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받쓰 곡 현이와 덕이의 '잠깐'이 공개됐다.

1차듣기가 끝나고 멤버들이 받쓰를 채우는 가운데 붐은 이수현에게 "노래 파트 정할 때도 트러블이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수현은 "오빠가 곡을 만들기 때문에 자기 목소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들려주고, 제가 그걸 외워서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면 오빠가 저랑 어울리는 파트를 주는데 그래서 보통 대부분의 파트가 저한테 와요"라며 조근조근 오빠 이찬혁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공을 응시하던 이찬혁은 "햇빛에 집중하지 마시고 눈부신거에 집중하셔야 한다"라며 '파아란'이 맞는거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오는 '하늘에'를 새롭게 제안했고, 이찬혁은 "제가 썼다면 '하늘에'가 제일 맞는거 같다"라며 마음을 바꿨다. 그리고 정답존에 앉은 이수현은 '하늘에'를 받쓰에 적었다. 이찬혁은 '하늘의'를 외쳐 이수현과 어떻게든 다른 의견을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이수현은 키의 의견을 받아 '하늘엔'을 받쓰에 적었고, 1차시도 만에 정답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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