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캡처
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경규가 속세를 떠났다고 전했다.

4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인제로 사부를 찾아 떠난 멤버들은 이경규를 만났다.

이경규는 "연예계 생활을 10년 더 버티려면 어떤 노하우를 가져야 하는가 10년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깊은 산속으로 초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규는 현재 속세를 떠났다고 했다. 이어 이경규는 "속세를 떠난 이유는 김숙 때문이다"며 "김숙 한테 한 대 맞고 때려치우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대상이 발표되자 이경규의 표정이 일그러지는 걸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근데 여기 와서 엄청 후회하고 있다"며 "여기 앉자마자 집 가고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녹화를 3시간 안에 끝내주겠다"며 "언제 퇴근할 수 있는 지를 항상 생각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산 속으로 들어갔고 멤버들은 뒤따라 갔다. 이때 파인애플이 땅에 묻혀 있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지구 온난화를 위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파인애플을 생산했다"고 말했다.

또 이경규는 양파, 파, 아보카도, 통조림 햄, 커피 등이 들어 있는 상자를 꺼냈다. 이를 본 신성록은 "서울에서보다 몸이 더러워지겠다"고 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에 이경규는 "너는 이제 이런 광고 절대 안 들어 온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승기는 "40년 롱런의 비결"이라고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