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육아일기'의 재민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최근 'SHY'로 활동명을 바꾸고 돌아온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호영은 근황을 전하며 과거 '육아일기' 출연 시절을 떠올렸다.
안영미는 손호영에게 "과거 'god의 육아일기'라는 프로그램에서 손호영 씨가 엄마 역할을 하셨다. 그 계기로 손호영 씨의 팬이 됐다. 너무 다정하더라. 제가 그 아이가 되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손호영은 '육아일기' 속 재민이와 아직도 연락한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손호영은 "재민이가 작년에 군 입대를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연락을 10년 정도 안한 기간이 있었다. 그 후에 연락을 하고 있다. 애기가 너무 컸다. 목소리가 굉장히 저음인데 멋있다. 오랜만에 만나니까 너무 어색했다. 다시 안아줄 수가 없더라"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손호영의 별명은 '미소천사'로 여전히 미소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호영은 "웃으면서 생기는 주름은 예쁜 주름이다. 주름을 포기해야 한다. 많이 웃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22년째 자신을 바라봐준 팬들에게도 한마디 했다. 손호영은 "이제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 가족이나 마찬가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달 29일 새 디지털 싱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발매하고 활동명 SHY로 새롭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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