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승윤, 남규리, 하니가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남규리, 이승윤, 하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은 "아직 매일 차에 있다 보니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넉살은 "상황만 괜찮았어도 축제 많이 돌아다녔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싱어게인’ 무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로 “다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무대인데 파이널에서 부른 이적의 ‘물’이 기억에 남는다"며 "방송 후 연락을 주셔서 초밥까지 얻어 먹었다"고 말했다.
윤박이 “상금 1억원은 받았냐”고 묻자 이승윤은 “생각보다 입금이 빨리 됐다"고 말했다. 상금으로 가장 먼저 뭘 했냐는 질문에 이승윤은 "생선 초밥을 배달해 먹었다"며 "사실 배달비 때문에 배달음식을 잘 시켜먹지 않는데 이번엔 생선 초밥을 특사이즈로 시켜 먹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이승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타민을 먹은 후 팬들이 보낸 손편지와 선물을 풀어봤다. 이승윤은 “스마트폰 너머로 어떤 분들이 계신지 저는 잘 모른다”면서 “팬분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표할지 막막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윤은 홍대거리로 나섰다. 이승윤은 "공연을 하기 위해 이 거리를 3~4년을 걸었다"며 "사실 작년까지만 하고 음악을 관두려다 오디션이라도 출연해야 겠다싶어서 '싱어게인'에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이승윤은 이무진, 정홍일과 낙원상가에서 기타를 둘러봤다. 이승윤은 “2011년 40만원 주고 산 기타를 10년째 들고 다닌다”며 “가진 기타를 다 합해도 200만원이 안된다”고 밝혔다.
집으로 간 이승윤은 전복을 대량으로 사서 이무진, 정홍일과 함께 전복 버터구이, 전복 라면 등을 요리해 먹었다. 이승윤은 "아쉽게 2등과 3등은 상금이 없다고 해서 플렉스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실컷 전복을 먹던 이승윤은 "전복을 이렇게 넘겨 보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승윤은 "우리 셋이 특이한 조합이긴 하다"고 말했다. 정홍일은 "나이 차이가 안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후 이승윤은 “바라는 지향점이나 미래가 있냐”라고 물었다. 먼저 정홍일은 "이노래 하면 정홍일이다라는 노래가 몇 곡 정도 해서 록음악이 흐르는 클럽에서 함께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무진은 “아주 아주 먼 훗날, 여느 가수와 다를 바 없는 그런 길을 가고 싶다"며 "가끔씩 차트에서도 보이고 길에서도 들리는 그런 가수"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은 "우리 둘이 말하는 게 있는데 너가 제일 잘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규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액션 배우 꿈이 있어서 발레를 쉬고 복싱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잠에서 깨자마자 매니 파퀴아오의 영상을 보면서 침대에 내려왔다.
남규리는 "복싱을 할때는 파퀴아오 선수님의 영상을 보면서 리얼한 공격수의 표정, 에너지를 배운다"고 말했다. 침대에서 나온 남규리는 허공에서 복싱 연습을 했다. 이후 남규리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살 안찌냐는 질문에 남규리는 "다 소모하는 것 같다"며 "다 직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규리는 복싱장을 찾아 스파링 훈련을 했다.
한편 하니는 '아직 낫서른'을 함께하다 친해진 차민지와 정인선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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