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 걸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날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용감한 형제가 5년 만에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경이 박세리가 선물해준 블루베리 묘목을 주말 농장으로 옮기기 위해 오나미와 송병철을 불렀다. 김민경이 송병철의 우비를 끈으로 고정해줬다. 이에 송병철은 "미안해 손이 많이가서"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붙어있는 송병쳘과 김민경에 홀로 일하던 오나미는 "둘이 뭐해?"라며 옷을 묶어준다며 송병철이 김민경을 와락 안자 "왜저래. 그냥 해주면 되는데"라며 소리쳤다.

비오는 날씨에 밭일을 하게 된 김민경은 "비가 오니까 힘들기는 했지만 우리가 언제 이렇게 편안하게 즐겼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민경은 블루베리 나무를 선물해준 박세리에게 연락해 "블루베리 열리면 언니 제일 먼저 갖다줄게요"라고 말했다.

힘든 밭일 이후 세사람이 마침 도착한 짜장면에 반가워했다. 이어 김민경은 "항상 면이 불잖아. 잘 안 섞이니까 나는 항상 짬뽕 국물을 넣는다"라며 옷 주머니에서 파채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와 새벽기도를 갔다 온 용감한 형제가 집으로 가기 위해 차에 탔다. 용감한 형제는 운전을 직접 안 하냐는 질문에 "면허가 없습니다. 면허는 안 딸겁니다. 이상하게 운전에 대한 취미가 없다. 그리고 제가 공황장애가 아직도 되게 심하다. 가끔 공황장애가 올때 차에 앉아 있는 것도 힘든데. 만약에 제가 운전을 하다가 오면 정말 위험하지 않을까. 그래서 운전은 안하려고요"라고 설명했다.

용감한 형제의 깔끔한 복층 집이 공개됐다. 반려견 골드의 밥을 챙겨주고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식사를 준비했다. 용감한 형제는 "잘해요 여러 가지 떡볶이, 청국장도 잘 끓이고, 파스타도 잘 만든다"라며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용감한 형제가 능숙하게 김치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용감한 형제는 더러운 걸 못 본다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 걸스 여름에 나올 미니앨범 작업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그 당시엔 다른 가수는 좋은 곡 주면서 브레이브 걸스 애들한테는 개떡 같은 노래를 준다고 했다. 저는 나쁜 곡을 준 적이 없다. 가슴이 울리는 곡을 주려고 했었다"라며 소속 가수가 잘 안 됐을때 심정으로 "내가 뭘 잘못했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시간이었다. 제가 애들 얼굴을 잘 못 본다"라고 말했다.

용감한 형제가 인터뷰를 위해 브레이브 걸스와 만났다.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를 위해 어떤 것까지 해봤냐는 질문에 "방송 관계자를 5~6시간 기다린 적도 많다. 자존심 상해서 운 적도 많았다. 출연 확정을 안주는거지 유명하지 않으니까. 한동안은 내가 프로듀서인지 매니저인지 헷갈린적도 많다. 음료수도 돌리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기다린게 아니라 포기를 안 한거다"라며 자식같은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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