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방송캡쳐
tvN '온앤오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옥주현과 유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옥주현과 유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이의 ON&OFF가 공개됐다. 현재 본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유이는 "올해 회사를 정리하고 혼자 있다 보니까 많은 생각이 들더라. 이런 고민을 상의하고 싶다. 위로 받고 싶다. 쉬고 싶다 할때 저희 엄마가 '짐 싸서 내려와'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가에 가득한 유이의 사진에 패널들이 놀랐다. 유이는 "데뷔때부터 주셨던 모든 자료를 붙여놓으셨고 그때까지 받았던 대본 케이크까지 다 있다"라며 유이 박물관 같은 본가에 대해 설명했다.

유이가 언니와 함께 바디프로필 준비중이라며 운동을 하러 외출했다. 유이는 "내가 한 번 무너졌잖아. 언니도 마침 산후우울증이 와서 이왕하는거 같이 해보자고 한거다. 나는 지금 너무 만족해. 나는 내 몸에 한번도 만족을 해본적이 없었거든"라며 바디프로필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유이는 "사람들이 저한테 거식증이라고 했던 적도 있고 어느 때는 너무 살찐거 아니냐고 평가를 해주시잖아요. 대중의 시선에 체중을 맞춰야 한다는게 너무 컸던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유이는 전과 달리 건강한 몸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이는 부모님에 갑자기 집에 내려온 자신에 어땠냐고 물었다. 유이는 "정말 제가 지금은 새로운 회사에 들어갔지만 부모님한테 거의 통보였다. 혼자 많이 울고, 근데 제가 길거리에서 운적이 있는데 엄마 나 엄마아빠한테 갈래라고 했더니. 무슨 일인데가 아니라. 바로 와였다. 그 얘기에 바로 짐 챙겨서 갔거든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유이 어머니는 "안 보여주려고 하는 거 때문에 엄마 마음은 '집에 오지'였다. 찾아와 줘서 고맙고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엄정화가 눈물을 터트렸다.

옥주현은 "두 달 반만의 휴식이었다. 저날만 휴식이었다"라고 밝혀 성시경은 "컨디션 조절을 어떻게 할까"라며 감탄했다. 옥주현은 진동 운동기계에 "25분 운동하면 두시간 운동 효과가 있다. 근육이 빨리 생긴다. 밖에 나가 운동하는 게 힘들어졌잖아요. 공연하기 전엔 제 루틴이 있고 운동을 해야 하니까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넓은 거실을 두고 좁은 공간에서 운동을 하는 옥주현은 "저 기계가 한번 놓으면 못 움직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옥주현이 완벽한 자세로 어려운 운동들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레떼아모르의 디렉팅을 위해 옥주현이 녹음실에 찾아갔다. 옥주현은 "제가 저 친구들이랑 공동 프로듀싱으로 하고 있는 작업이다"라고 설명했고, 목이 안 풀렸다는 소리에 "목을 풀고 왔어야 되는거 아니야? 녹음실 올때?"라고 말해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쉬는 시간 옥주현은 직접 목을 풀어줬다. 이어 옥주현의 디테일한 디렉팅에 감탄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철두철미하고 제 주변의 것들이 잘 정돈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더라. 근데 저는 정리의 DNA가 없는거 같다. 한 2주치의 옷이 거실에 널려있을 때가 많아. 6일 전 옷을 다시 주워입고 나갈때도 있고"라며 정리정돈을 잘 못한다고 고백했다. 저녁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만든 옥주현은 정리되어 있지 않은 주방의 모습에 "저는 바로바로 치우는 사람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은 라방을 하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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