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병만족이 탐사에 나간 모습이 공개됐다.
전날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 봄'에서는 병만족의 제주도 생존 2일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주도 생존 1일차 저녁을 위해 바다로 향했다. 입수 2시간 만에 밖으로 나온 김병만은 "내 몫은 다 했어"라며 잡아온 문어와 물고기들을 꺼냈다. 제일 먼저 아홉동가리 직화 통구이를 먹은 츄는 "이건 드셔보셔야 될거 같다. 고소해요. 여기 양념 치셨어요? 너무 완벽하다"라며 감탄했다. 병만족이 아홉동가리 구이를 폭풍흡입했다.
츄는 "언니 저랑 같이 잘래요? 어디서 자지? 불 옆에서 자는게 나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윤은 "근데 여기가 지금 바닥이"라며 축축한 바닥에 망설였다. 이에 주변을 둘러보던 김병만은 "이런 나뭇가지를 여기다 몽땅 쌓아"라며 잠잘 자리에 나뭇가지를 잔뜩 쌓았다. 이어 김혜윤과 츄는 "저희 너무 좋아요", "방방 위에서 자는거 같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날 박태환은 "중간에 엄청 춥던데"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모두 공감했다. 이에 박군은 추위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유자차 끓이기에 나섰다. 이어 병만족이 세 팀으로 나뉘어 탐사에 나섰다.
김혜윤은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수영을 배웠다. 그래서 물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는 없었고"라며 수영에 자신했다. 이어 수영인 듀오 박태환과 김혜윤이 바다로 향했다. 김혜윤은 "제가 장비를 끼고 봤잖아요. 너무 예쁜거예요. 스노쿨링을 처음 해보는거여서. 처음 봤는데 너무 예쁘고"라며 감탄사를 터트렸다. 그런가운데 박태환은 "정글의 법칙에 나름 제 명예도 있는데 그 명예에 스크래치가. 너무 잡고 싶다"라며 명예회복을 노렸다. 박태환은 "혜윤 괜찮아?"라며 김혜윤을 챙겼다. 이어 박태환은 해녀분의 "이쪽으로 와서 잡아 그쪽엔 없어"라는 말에 사냥감을 포착했다.
김병만과 츄가 구멍낚시에 도전했다. 츄가 낚시 시작 10초만에 물고기를 낚았다. 츄는 "저 너무 당황스러워요. 이런 느낌이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낚싯대를 던지고 17초 만에 츄가 두번째 물고기를 잡았다. 츄는 "여기 너무 잘 잡히는거 같다. 깜짝 놀랐다"라며 신나했다. 이에 김병만은 "나는 그냥 보조만 해도 될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츄는 "아빠 같았다. 족장님이 계속 좋은 말 해주시고 그래서 아빠랑 같이 여행 간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땄다는 백호는 소라를 발견하고 잠수를 시도했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나왔다. 백호는 "시도를 해보는데 연습했던 그때랑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 배운 대로 하면 바닥으로 가야하는건데 안들어가지더라. 그래서 너무 당황했다"라며 잠수에 거듭 실패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박군이 그런 백호를 챙겼다. 박군은 "병만 족장님 옆에 있으면 항상 든든했으니까 제가 백호를 신경 써야 된다고 생각했다. 아버지 같은 느낌으로"라며 소라 잡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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