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대환이 김동욱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등장 전, 산다라박은 "최초 공개할 게 있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목이 부어 걱정하는 팬들이 늘자 직접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아프다고 루머가 돌더라"며 갑상선에 이상이 없다는 소견서를 공개했다. 소견서에는 이상이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면서 산다라박은 "남들보다 그냥 목 근육이 크다고 하더라"며 "건강에 문제 없으니 이제 CP님한테 전화 그만하시고 가족, 지인분들에게 DM 그만 보내주시라"고 말했다.
이후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등장했다. 오윤아는 기도훈과 이민정 중 누구와의 투 샷이 더 부담스럽냐는 질문에 "기도훈"이라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 오윤아는 "내가 아무리 동안처럼 보여도 기도훈과 나이 차이가 15살이나 나고 일단 기도훈 피부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오윤아는이민정에 대해 "모태미녀라 어느 각도에서도 예쁘다"며 "난 오른쪽이 예쁜데 오늘 자리가 잘못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이 "배우들끼리 어디 설지 싸우지 않나"라고 묻자 오윤아는 "그렇게 하진 않고 동선 짤 때 슬쩍 선다"고 말했다.
이어 오대환은 배우 김동욱과 친한 사이였다가 김동욱이 먼저 잘 돼 질투가 난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대환은 "김동욱과 같은 대학교에 다녔었고 김동욱이 후배였다"며 "형 동생하고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스타가 돼버리니까 좀 질투가 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시기에 동욱이와 같은 뮤지컬을 하고 있었다. 동욱이는 주인공이었고 저는 1인 12역 멀티맨 이었다"라고 밝혔다.
오대환은 "저는 땀을 막 흘리면서 12역을 하는데 동욱이는 주인공이니까 앉아서 노래만 부르는데 얼마나 꼬라지가 나던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대환은 "김동욱이 솔로곡을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분장실이 무대 바로 뒤에 막 하나 사이로 있어서 소리를 내면 무대까지 다 들렸다"며 "김동욱 혼자 앉아서 노래하는데 분장실에서 방귀를 심하게 뀌었는데 저도 놀랄 정도로 너무 크게 나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욱은 현장에서 나라고 생각했는데 객석에서 '방귀꼈나봐'이러니까 변명을 하고 싶었나 보더라"며 "김동욱이 드라마 촬영을 할 때 만난적이 있는데 그 때 날 때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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