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방송캡쳐
'어쩌다 사장'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보영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온 가운데, 첫날부터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는 영업 둘째날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부터 박보영은 두 사람을 돕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가게를 구경시켜준 뒤, 바로 카운터직을 넘겼다.

박보영은 처음 보는 상품 가격표에 놀랐다. 또 조인성, 차태현이 손님을 가장해 여러 물건의 계산을 요구하자 당황했다. 그러나 박보영은 침착하게 계산하는 법을 연습했고, 가격표를 분석해 새로 가격표를 적어나갔다.

박보영은 순탄하게 여러 손님을 대했다. 문제는 소화제를 사러 온 손님이었다. 소화제 한 박스를 사러 온 손님은 전날 가게에 와서 밥도 먹고 갈 정도로 단골 손님이었다. 박보영은 소화제를 찾다가 맨 앞에 놓인 소화제 박스를 빼고 그 뒤에 있는 소화제 박스를 건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손님이 다시 돌아와 차태현을 찾았다. 손님은 "사장님에게 서운하다. 두 병을 찾아내라"라고 했다. 알고 보니 손님이 사간 소화제 박스에는 총 8병이 들어있었던 것.

박보영은 당황하며 "일부러 맨 앞이 아닌 뒤에 놓인 박스로 드렸다"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두 병은 대체 어디로 간 거냐"라며 새 박스로 바꿔줬다. 박보영은 "죄송하다"라고 사과했고, 손님들은 친절한 모습으로 귀여운 실수를 용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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