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 방송캡쳐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양지은이 미스트롯 제 2대 진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양지은이 제 2대 미스트롯 진을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가은이 무대를 하다 울컥했다. 이에 참가자들과 마스터들이 "울면 안돼"라며 안타까워했다. 은가은이 최고점 100점 최저점 85점을 받았다. 결승전 1라운드 3위였던 김다현은 인생곡으로 진시몬 '어머니'를 선곡했다. 김다현은 어머니가 4남매를 위해 고생을 많이 했다며 "'나도 효도하자'라는 생각으로 부르고 싶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김다현이 최고점 98점, 최저점 88점을 받았다.

인생곡으로 강진의 '붓'을 선곡한 양지은은 "꿈을 다시 갖기에는 늦은 나이가 아닌가 생각했었다. 미스트롯2가 저한테는 첫 사회생활 이거든요. 모든게 낯설고 어려웠다. 근데 그 과정안에 동료들이 없엇다면 지금의 저는 만들어지지 않았을거다. 동료들한테 위로가 될 수 있는 무대를 하면 의미있는 무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양지은의 무대로 전하는 마음에 참가자들이 눈물을 터트렸다. 양지은이 최고점 100점, 최저점 89점을 받았다.

결승 1라운드 2위 홍지윤은 인생곡으로 김태곤의 '망부석'을 선곡했다. 이에 장윤정은 "잘할 수 밖에 없는"라며 기대했다. 홍지윤은 "저의 봄날을 기다리는 그런 내용으로 불러보고 싶다. 제가 국악을 10년 정도 했는데 대학때 성대낭종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노래를 안하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서 아이돌 연습생을 하게 됐다. 그때 목이 나은지 얼마 안됐는데 다시 다리가 다치니까 너무 힘들었다. 저의 꿈에 대한 간절한 이야기다. 망부석처럼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홍지윤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93점으로 2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홍지윤이 눈물을 터트렸다.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곡한 김의영은 "혼자 5년 동안 연습만 했다. 무대는 서고 싶고 설 자리는 없고 저는 미스트롯 떨어지는 순간 미스트롯2를 무조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지켜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김의영의 선곡에 "본인이 제일 잘하는 노래 가지고 온거다"라며 기대했다. 김의영의 무대에 마스터들이 극찬했다. 김의영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94점을 받았다.

아버지를 위해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 선곡한 김태연은 "아버지랑 한 달 정도를 못 본거 같다. 오랫동안 아버지랑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라 그립고 너무 보고싶다. 솔직히 옛날에는 아버지가 나이가 많은게 싫었다. 아버지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김태연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95점으로 1등을 탈환했다.

마지막으로 별사랑이 무대 위에 등장했다. 별사랑은 나훈아의 '공'을 선곡했다. 별사랑은 "미스트롯 안 나왔으면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겠죠. 언젠가 나한테도 기회가 오겠지 하면서 포기하지는 않았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별사랑이 무대가 끝나고 눈물을 터트렸다. 그리고 마스터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별사랑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을 받았다.

결승전 최종 결과 1위 양지은, 2위 홍지윤, 3위 김다현, 4위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별사랑, 7위 은가은이 공개됐다. 양지은이 미스트롯 제 2대 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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