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캡처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이 재무상담과 치매 검사를 받았다.

8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재무상담을 받고 치매 검사를 받은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은 봄맞이 아침상을 만들었다. 메뉴는 바로 봄동 무침, 냉이 된장찌개, 봄나물이었다. 특히 김청은 매년 봄만 되면 봄나물을 꼭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혜은이는 봄동 무침을 먹으며 "프로그램 하고 이런 안 먹어 본 음식들을 처음 해 먹어 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집에서 어떻게 먹냐"고 물었다. 그러자 혜은이는 "그 오빠가 음식은 잘했다"며 전 남편 김동현을 언급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막장 드라마로 '미워도 다시 한 번 식당' 찍어보는 거 어떠냐"며 "제주도에서 찍자"고 말했다. 그러자 김청은 "내가 설거지 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혜은이가 "그분이 요리를 하는데 네가 왜 오냐"라고 하자 김청은 "설거지만 한다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진짜 막장으로 만들 거냐"며 "미모의 후배가 나타나서 설거지를 해주냐"고 거들었다.

식사 도중 김영란은 전원주가 주식으로 30억을 벌었다고 언급했다. 김영란은 “돈 벌었다 그러면 배가 아프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원주에게 전화를 건 박원숙은 “진짜 주식으로 대박이 났냐”고 물었고 전원주는 “조금 있는데 누가 헛소문을 퍼트린 거 같다”고 답했다.

또 박원숙은 "어떤 여자한테 전화가 왔는데 중국 사람 같아서 끊으려 했다"며 "그런데 나보고 주소를 대보라 하길래 워낙 내가 여기저기 많이 사니까 '어디를 말하라고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산 주소를 말하고 나서 돈을 찾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휴먼계좌를 언급하며 "어느 은행인지 물었는데 내가 지금 거래를 안 하는 계좌더라"며 "얼마냐 물어보니 900만원이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재무 상담을 받기로 했다. 재무상담가는 "투자를 해야 한다"며 "저축만 가지고는 살 수 없는 시대가 왔으니 소비하는 기업의 주주가 돼라"라고 조언했다. 이후 네 사람은 치매 검사를 받기로 했다.

다 함께 센터를 찾아간 네 사람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초조해 했다. 먼저 테스트를 실시한 박원숙은 “나는 심각 한가봐"며 "문제 다 틀렸다"며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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