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송은이, 재재, 악뮤의 독립 2주 차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 재재, 악뮤의 독립 2주 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독립 2주차 송은이의 집에 소파가 생겼다. 송은이는 "소파가 들어오니까 너무 좋은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송은이의 취향이 가득한 집이 소개됐다. 이어 송은이는 조명을 꺼냈다. 그리고 송은이가 자신의 취향이 아닌 조명 교체에 나섰다. 이찬혁은 "저 조명 어디에 놨어요? 제 취향이예요"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저는 화려한거를 별로 안 좋아한다. 심플한 거를 좋아해서"라며 반겼다. 송은이가 조명 분리부터 설치까지 능숙하게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송은이가 목재를 가득 들고 마당으로 향했다. 송은이는 "초간단 족욕기를 만드는 재료다. 족욕을 좋아한다. 야외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은이는 "목공할 때는 되게 치미랗게 해야 되는데 사이즈를 대충 했더니 안되더라고"라며 스테인리스 통을 넣기 위해 폭풍 사포질을 시작했다.
송은이는 "사실은 마당이 있는 집에 독립을 한다면 내 앞마당에 텐트르 치는게 가장 하고 싶었다"라며 마당에 캠핑 도구들을 들고 나왔다. 송은이가 프로의 손길로 불을 피우고 명란 호박전과 배추전을 만들 준비를 했다. 송은이는 "명란젓이 들어간 호박전은 제가 냉장고를 부탁해 나갔을때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을 지금까지 하고 있었다. 요리에 대한 로망을 생각하고 있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던 송은이는 "나 너무 행복해보인다. 저 날이 기억이 나서 지금 또 행복해졌어 내가"라고 말했다.
독립 2주 차 재재는 "다들 말하는 게 혼자 한번 살면 다시는 누구랑 못 산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거 같다.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대형 택배가 도착했다. 빨간 천을 구매한 재재는 "밖에서 마시는 술의 느낌을 친구들이랑 만나서 하고 싶은거다. 내 집을 포차로 꾸며봐야지 했었거든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재재는 생각보다 거대한 빨간 천에 "제발 한명만 잡아주면 되는데"라며 홀로 고군분투했다.
재재는 "오늘 온 친구들은 다 직장 동료들이다. 사적으로도 같이 만나도 잘 맞는 지금은 다 흩어졌고 그래서 다 같이 만날 기회가 없었죠"라고 초대한 친구들을 소개했다. 재재는 "이 친구들이랑 어떻게 친해졌냐면 여행을 같이 다녔다. 항상 콘셉트를 잡고 다녀서 예전에 황정민, 조승우, 지진희 님들의 찐 아재 감성을 너무 좋아해서 실제로 그 콘셉트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그때가 너무 그립다는 얘기를 하다가 이번에 다시 한번 해보자 해서"라며 황조지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재재와 친구들의 티키타카로 폭소를 유발했다.
독립 2주 차 악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찬혁은 "청소를 해도 해도 빨간 색 털들이 나오니까 시도때도 없이 청소기를 돌리게 된다"라며 청소기 하나로 소파부터 현관까지 모든 곳을 쓸고 다녀 김희철이 충격받았다. 이수현이 처음으로 드럼세탁기를 사용해 고군분투했다. 이어 이수현은 "딱 두번 만에 내려갔다오자"라며 분리수거에 나섰다. 하지만 이수현은 "이걸 다 혼자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만"라며 왕복 4번만에 분리수거를 완료하고 지쳐버렸다.
이후 실수로 곰인형으 세탁기에 돌려버린 이수현이 이찬혁과 함께 빨래방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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