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기안84와 헨리가 추억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전날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헨리의 훈훈한 우정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이 영어 학원에서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에 멤버들이 감탄했다. 이어 김지훈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에 헨리는 "제일 어려운 단어들 모여있는데 되게 하이 레벨이다"라며 인정했다. 김지훈은 "늦은 나이에 해보려고 하니까 할 때마다 한계를 많이 느낀다. 근데 욕심이 나잖아요"라며 발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지훈은 "2교시가 시작됐습니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일본어 선생님의 등장에 놀랐다. 선생님이 밸런스 게임을 준비해왔지만 김지훈의 끊임없는 프리토크에 선생님이 점점 지쳐갔다. 김지훈은 "일본어 선생님과는 굉장히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수업을 하고 있다. 아닌가요? 일단 저는 궁금한게 너무 많다. 새로운 단어, 표현이 계속 나와서 수업이 안 끝나. 그래서 선생님들이 힘들어하시는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어 수업이 끝나고 중국어 선생님이 등장해 멤버들이 당황했다.
복싱장에 찾아간 김지훈은 "농구보다 이전에 킥복싱을 20대 때부터 시작해서 어느정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최근에 한없이 나태해졌던거 같다. 그런 상황에서는 강하고 자극적인 운동이나 공부가 필요한거 같아서"라고 말해 멤버들이 "나태해진적이 없는거 같은데"라며 경악했다.
김지훈은 "배우라는 직업은 끊임없이 배워야 해서 배우라는 생각도 든다. 모든 역할을 해야되기 때문에 늘 배워서 익숙하게 만드는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면 살아가지 않을까 싶다. 숙명인거 같다. 배우는걸 즐거원하는 저 자신의 숙명"라고 말했다.
정선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기안84와 헨리의 영상이 시작됐다. 헨리는 "외국으로 와서 약간 벽 생기는거 같다. 그때 엄청 막 울고 그랬다"라며 친구들과 멀어져 힘들었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기안84는 "가끔씩 얘가 전화로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있다. 근데 막상 만나면 속내를 얘기 안한다. 불편한게 당연한건데 오늘 좀 안거 같다. 오늘 자연스럽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가 중국 이야기를 꺼내자 헨리는 "그때 너무 힘들었다. 힘들었는데 형이 딱 나와서 그때 좀 감동 받았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오늘의 가장 메인은 자는거다.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추위와 싸우며 자는거다. 힘들죠. 그게 더 유대감을 만들어주지 않을까"라며 자는 것을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이후 잠에 든지 4시간 후 기안84는 "비닐 뭐야 이거 왜 침낭을 적셔. 헨리야 이러다 죽겠다. 오다 보니까 펜션있더라. 4시간이나 잤어"라고 설득했지만 헨리는 "끝까지 가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너 혼자 끝까지가라. 나는 여기서 집에 갈래. 나는 여기 못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음날 아침 헨리는 추억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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