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류담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배우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음식점 이름과 함께 "운이 좋았다 나는!! (처남찬스)"라고 적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류담은 "음식도 너무 훌륭하고, 친절한 사장님의 후한 인심과 서비스 덕분에 평생 단골하고 싶지만... 내가 가고 싶을때 갈 수 없는, 수강신청보다 어렵다는 스강신청하는 곳"이라며 "또 행운이 있길 기도하며... 자~~알 먹었슴돠~~!!!^^"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담의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류담이 언급한 일식 전문점의 음식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류담은 '처남 찬스' 덕분에 가능했던 이날의 식사에 커다란 만족감을 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류담은 앞서 2년 간의 노력 끝에 40kg를 감량했다는 사실과 몰라보게 환골탈태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연기 활동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위한 류담의 노력으로, 류담은 이후 지난해 KBS1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다이어트 후 연기 첫 선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더해 류담은 올 1월 재혼 사실까지 발표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2019년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것. 이처럼 뒤늦게 전해진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으며, 특히 아내는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음식점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여러 굵직한 소식을 전한 뒤 류담은 최근 SNS 등에서 소소하고도 행복한 일상을 공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날도 반가운 근황을 전한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달인' 등 인기코너에서 활약했다. 이후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돈꽃'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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