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성호와 심수창이 실패를 언급했다.
21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초대형 장기 프로젝트 ‘실패스티벌’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호와 심수창이 '실패스타K' 오디션에 얼굴을 비췄다. 이승기는 박성호를 보더니 "유행어도 많은데 여기 왜 왔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성호는 유행어를 하기 시작했다.
박성호는 개콘 폐지 이후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고 전했다.
박성호는 "예전에 유행어로 제가 대한민국을 흔들었다"라며 "실패도 맛볼 만큼 맛봤고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성호는 "창업 실패는 기본이다"며 "술집이랑 이벤트 가게 등을 했지만 실패 후 요들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수창이 등장했다. 심수창은 "저는 은퇴를 한 게 아니라 옷이 벗겨진거다"며 은퇴가 아니라 방출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심수창은 "남들은 보통 성대하게 은퇴식을 하는데 전 그것도 못했다"며 "친구들이 골뱅이 집에 데려가 줘서 거기서 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지원자 중 최다 실패"라며 "18번의 실패 이력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우선 프로야구 18연패, 조인성과 화해 실패, 기부 실패, 예능 실패, 가을 야구 실패, 얼굴값 실패 등"이라고 말했다. 또한 심수창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구속 145㎞를 던졌다"며 "그때 보스턴 레드 삭스 팀에 갈 수 있었는데 조금 더 잘 던지고픈 마음에 폼을 고치면서 밸런스가 무너졌고 입스까지 오며 실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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