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청' 방송캡쳐
SBS '불청'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찬우가 출연해 동해 바다에 입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찬우가 출연해 동해바다 입수에 열정을 드러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불타는 청춘 6주년 특집 보고 싶은 얼굴 1위 김찬우가 96번째 동해 여행에 찾아왔다. 김찬우는 "시장에서 장을 보고 왔다. 금파 사왔습니다. 고기 10kg"라며 자기소개도 생략하고 준비해온 식재료부터 정리했다. 김찬우가 식재료 꾸러미를 잔뜩 들고 "체력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라며 힘겹게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김찬우가 씩씩하게 인사를 하며 집으로 들어섰다.

불청 애청자 김찬우는 자신이 장소 섭외부터 캐스팅까지 도왔다며 "섭외비 캐스팅비가 있지 않습니까? 하나도 안주더라. 제가 치사해서 직접 나왔다"라고 섭섭해했다. 이어 김찬우는 "스피드 게임 그거 한번 해보고 싶다. 스태프들과 내기를 하는 걸로 해보고 싶다. 바다 하면 또 입수 입수게임도 해보고 싶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집 구경을 시켜주던 최성국이 여자 멤버들을 화장실로 데려갔다. 아무도 없는 줄 알고 화장실 문을 연 강경헌이 "어머 죄송해요"라며 "어떡해 기원오빠 있었어"라며 어쩔줄 몰라했다. 이어 강경헌은 자신을 놀리는 청춘들에 "아니야 못 봤어. 팔 밖에 못 봤어 팔 밖에"라며 변명했다. 최성국은 "우리는 너가 장난치는 줄 알았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최성국은 점심을 준비했다는 김찬우에 미안해 했다. 김찬우는 "여기 나오시는 분들이 많은 분들에게 재미랑 웃음을 주잖아요. 그래서 스태프 분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간단한 거 햄버거 100개 시켰다"라며 세트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찬우는 "내가 현수막도 가져왔는데 현수막 칠까? 제가 사비로 맞춰왔습니다"라며 6주년 축하 초대형 현수막을 직접 설치했다. 이에 멤버들이 현수막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겼다.

김부용은 "이런 것도 있다. 형 청혼했었어요?"라고 물었고, 김찬우는 덤덤하게 "임청하? 진짜입니다. 누구 좋아해서 임청하 좋아한다고 했더니 저렇게 기사가 난거다. 그땐 다 그랬어"라고 답했다. 이어 성룡을 닮았다는 말에 김찬우는 "성룡 때문에 사실 데뷔를 한거야.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구본승이 "식사 했는데 간단하게 후식으로 좀 있으면 며칠 있으면 화이트데이라서"라며 챙겨온 사탕을 꺼내왔다. 이에 강경헌은 "화이트데이 내 생일이야"라고 말했고, 기억하지 못하는 구본승에 강겨헌은 "지난번에 내 생일이 화이트데이라고 해서 저한테 초콜릿 주셨었다"라며 섭섭해했다.

최성국은 "형님이 불청을 많이 봐오셨고 하고싶은 것도 많다고 하셨잖아"라고 말했고, 김찬우는 "동해는 바다니까 바다 가서 '게 축구'라고 거꾸로 누워서 하는 축구가 있는데 되게 웃겨. 모래니까 그걸로 내기를 해서 입수. 바다 오면 입수를 해야 하는거 아니야?"라고 주장해 청춘들이 당황했다.

바다에 도착한 청춘들이 입수를 걸고 짐볼 축구를 시작했다. 김찬우가 "죽는 줄 알았네"라며 힘들어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찬우네가 승리했다. 이후 김찬우는 "내가 죽을죄를 졌네. 입수는 내가 대표로 빠질게 미안하니까. 내가 대표로 저 거친 바다에 몸을 던질게"라며 사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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