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성훈이 전망대부터 오락실까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하루에 좌절했다.

전날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부터 오락실까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하루에 서러움을 폭발시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잠들지 못하던 성훈이 외출에 나섰다. 성훈이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로 향했다. 성훈은 "저 같은 경우에는 새벽에 드라이브를 즐기는 편이라 인천공항을 한번씩 간다. 비행기 날아가는거 보고 그러면 기분이 좋더라"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성훈은 기상상황으로 휴관한다는 안내문에 좌절했다. 이어 허탈한 마음으로 조개구이 식당을 찾아간 성훈이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성훈이 몸도 풀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곳이 있다라며 오락실로 향했다. 성훈은 어두운 오락실 입구에 멈칫했다. 그리고 성훈은 "거기가 11시 이후부터 영업을 하는 곳인데 이런 날이 있어요. 살다보면"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성훈은 "돈 쓴 만큼 본전을 뽑아가는 편이다"라며 인형뽑기에 자신했다. 하지만 마음처럼 뽑히지 않는 인형에 성훈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미리 펀치기계에 돈을 넣어둔 성훈은 인형을 뽑지 못할때마다 펀치기계로 화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포기하지 않은 성훈은 "거기까지 갔으니까 뽑고 집에 가는게 의미가 있잖아요"라며 다른 인형뽑기 기계에 도전했다. 이후 성훈은 인터뷰에서 "추억하나 만든거예요. 오늘 후회되는 하루는 아니다"라며 긍정적인 답을 했다가 계속되는 질문에 서러움을 터트렸다.

공복 사이클링을 하던 박나래는 "제 인생 마지막으로 뜯어고치려고 한다. 의느님 도움없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려고 한다. 나혼자산다 처음 시작할때가 52kg이었다. 꾸준히 유지하다가 60kg이 됐다. 제가 7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찍게됐다. 그 얼굴이 아닌데 그 몸매가 아닌데 그런 댓글들이 있으니까"라며 "2주 정도가 남았는데 목표는 52kg이다. 다이어트라고 하잖아요. 이거는 못 빼면 다이다. 못빼면 죽는거야"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나래는 "프로틴바를 만들려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하거든요"라며 직접 프로틴바를 만들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탄수화물 양을 확 줄이니까 저걸 안 먹으면 기력이 딸리더라. 단거를 먹으면 텐션이 확 오른다. 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쉽다. 비율은 하고싶은대로. 원래 레시피는 올리고당인데 저는 꿀을 넣었다. 꿀은 살이 안 찐다. 그리고 갈아주면 된다"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박나래는 프로필 스타일을 한지민 스타일로 찍을거라고 상무님에게 자료를 보냈다. 하지만 곤란해하는 상무님에 박나래가 섭섭해했다. 박나래는 "요즘 배우분들이 프로필 사진을 많이 찍는 스타일이 있더라. 청량하면서 신비하고 깨끗한 느낌"라며 "진지하게 지적이고 청순가련 느낌으로 가고 싶다"라고 어필했다.

박나래는 "4~5년 만에 다시 하러 갔다. 옛날에는 천장도 찍고 왔다. 폴댄스를 하면 근력도 근력이지만 라인도 잘 잡힌다. 사진에는 몸무게가 안 보이잖아요. 라인 잡으려고 다시 도전하게 됐다"라며 폴댄스 학원으로 향했다. 이후 박나래는 전처럼 되지 않는 자세에 "솔직히 선생님이 옆에 있어서 말은 못했지만 너무 짜증났다. 내 자신에 대한 화가 나고. 왜 이렇게 됐을까. 서럽기도 하고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라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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