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이역' 방송캡쳐
MBC '간이역'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고아성, 이동휘, 신정근이 '간이역'에 출연했다.

전날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고아성, 이동휘, 신정근이 능주역을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능주역 역무실에 입성했다. 옷을 갈아입고 손현주는 "오늘 해야 할거는 제일 중요한게 이정표 만드는거하고 대청소 그리고 화분 관리"라며 김준현과 임지연에게 해야할 일들을 알렸다. 이어 배우 고아성, 이동휘, 신정근이 찾아왔다. 손님 기다리던 김준현은 "세분이나 오셨다고? 여자분도 계시네. 첫 여자 게스트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후 손현주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은 다 온거 같아"라며 세사람을 반겼고, 이동휘는 "기사를 보니까 원하시는 후배들은 따로 있던데요?"라고 말해 손현주를 당황시켰다.

고아성과 이동휘가 이정표 만들기에 도전했다. 고아성은 "오빠가 글씨 써"라며 이동휘에게 글씨를 맡겼다. 그리고 이동휘가 거침없이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고아성은 "오 느낌있어"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이동휘는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아 시력검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운데 봄 맞이 빨래 팀 김준현은 "탈수 어떻게 하지? 붙잡고 짜야 하는구나 와 진짜 오랜만이다. 와이프가 보면 큰 소리 듣는다. 집구석에선 이런 일 한번도 안하면서 거기서는 이불 빨래를 하고 있냐?라고 할거다"라며 손현주와 함께 빨래를 시작했다. 손현주는 "나는 설거지를 주로 한다. 아내가 바쁘면 김치볶음밥 이런거를 하는데 너는 주로 무슨 일을 하니?"라고 물었고, 김준현이 분리수거를 한다는 말에 자신도 한다며 반가워했다.

이어 붓을 잡은 고아성이 거침없이 연주산을 그려 넣었다. 고아성은 "이제 해바라기를 뚝딱 그려볼게요"라며 해바라기부터 코스모스까지 꽃을 그렸다. 고아성과 이동휘가 직접 만든 이정표에 사인을 남겼다.

능주역 크루가 영벽정으로 향했다. 손현주는 "이런데서 즉흥시 쓰고 그래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김준현이 영벽정 삼행시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고아성이 센스있는 능주역 삼행시를 완성시켰다. 이후 능주역으로 복귀한 크루들은 마지막 기차가 들어오기 전 일지를 작성했다.

이동휘는 "사실 이 조합도 진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신정근은 "나는 처음에 안 간다고 그랬어. 현주 형은 좋은데 준현이도 그런데 얘네들하고 어떤 재미를 느끼지? 와서 보니까 너무 재미있는거지"라고 말해 고아성이 "너무해요 같이 한 세월이 얼만데"라며 섭섭해했다. 그리고 세사람은 능주역을 구경하며 힐링을 즐겼다.

어르신들이 크루들을 위해 음식을 잔뜩 챙겨 찾아왔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크루들이 "여기 숙소 왜 이렇게 좋아?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식사를 끝내고 크루들이 윷놀이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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