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캡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수로가 추리력을 뽐냈다.

5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서는 김수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너목보'에 드디어 출연했다"며 "시청자분들과 재밌게 좋은 시간 보내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수로의 등장 소식에 대학 동기 배우 임형준은 "스케쥴 조정까지 하며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로는 "조정하지 않는 순간 멀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형준은 "김수로의 출연 소식을 들었는데 이게 제작진의 섭외 미스라고 생각했다"며 "같이 연극을 한 적 있는데 극 연습을 4시간 하면 2시간은 마피아 게임을 하는데 맞히는 걸 너무 좋아하고 잘 맞힌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로는 "그런 일은 없겠지만 제가 음치를 선택한다면 가장 소중한 걸 쏘겠다"며 "연극 '폭풍의 언덕' 티켓 30장을 쏘겠다"고 말했다.

이후 미스테리 싱어들이 등장했다. 키워드와 외모만 보고 누가 실력자고 음치인지 밝혀내야 했다. 1번 근육, 연예대상, 돈가스, 2번은 국어학원샘, 꾀꼬리, 연기전공. 3번 게스트하우스, 박효신, 첫 무대, 4번 배우 지망생, 현 아이돌 매니저, 리허설 대타, 5번 슈가맨, 마술사, 싸이월드 BGM, 6번은 11년 우정, 레스토랑 사장, 연극 무대 감독이 키워드였다.

김수로는 6번 싱어를 보고 음치라고 판단했다. 이어 정체가 공개됐다. 6번 싱어는 노을의 ‘전부 너였다’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는데 실력자였다. 6번 싱어의 정체는 안양 신성고 레전드 듀오인 김성수와 이호준이었다. 두 사람의 정체는 연극무대 감독과, 레스토랑 사장이었다. 이에 김수로는 “다음에 대학로에서 만나면 밥을 사겠다"며 "레스토랑 사장인 친구 가게로 가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역시 후배인 두 사람을 보고 반가워 했다.

이어 립싱크로 음치를 판별하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김수로는 2번과 3번을 음치로 꼽았다. 2번 싱어는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선곡하며 실력자임을 공개했다. 국어 선생님 박새힘이었다. 3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e스포츠 회사 음치 사원 박창로였다. 김수로는 3번 싱어도 음치라고 판단했고 3번 싱어는 음치가 맞았다.

또 3라운드에서 김수로는 키워드 '구 배우지망생', '현 아이돌 매니저', '리허설 대타'의 4번 싱어를 음치로 꼽았다. 이때 ACE의 준과 동훈이 응원의 영상 편지로 “항상 우리가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고맙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ACE는 무대에 깜짝 등장해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4번 싱어의 정체는 좀비 역할 전문 배우 이충곤이었으며 김수로의 추측대로 음치였다.

김수로가 실력자로 선택한 최후의 1인은 5번 싱어였다. 이에 먼저 1번 싱어가 정체를 밝혔다. 1번 싱어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불렀고 실력자였다. 김수로가 선택한 5번 싱어는 무대에 자신이 실력자라면 가수 김동희, 음치라면 댄서라고 했다. 하지만 5번 싱어의 정체는 음치 댄서 김주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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