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레전드12가 특별한 무대들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무대 레전드12'에서는 레전드12의 특별한 무대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50인조 오케스트라&밴드와 함께 하는 ALL 라이브 콘서트가 피아니스트 김광민, 성시경의 '두 사람'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무대가 끝나고 돌아온 두 사람에 레전드12가 기립박수로 반겼다. 그리고 박미경이 눈물을 흘렸다.
이어 변진섭은 "애타게 불러달라고 요청했던 로라. 저도 로라를 되게 오랜만에 부른다. 뭔가 특별하게 준비를 할까해서 여기 계신분 중 한분이랑 같이 이 로라를 꾸며볼까 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김종국이 변진섭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변진섭은 "한개 더 준비된 곡이 있다. 두 번째로 골든디스크 대상을 안겨준 노래다"라며 '너에게로 또 다시' 무대를 보여줬다.
폴킴은 "오늘은 제가 만든 노래 '너를 만나'를 준비했다. 학교 다닐 때는 1등을 한 적이 없는데 이 노래가 저한테 처음으로 준 1위였다"라며 김광민의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연주로 시작 된 '너를 만나' 무대를 보여줬다. 폴킴 "또 특별한 선물로 선배님 한분이 저와 노래를 불러주시기로 하셨다. 폴킴이라는 가수를 만은 분들께 알려드린 곡은 이 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백지영과 '모든 날, 모든 순간'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이어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 무대에 김필은 "진짜 오랜만이다. 추억이다"라며 추억에 빠졌다. 무대를 마친 김종국은 "이게 한 15년 전 노래여서"라며 민망해했다. 그리고 최정훈은 "일단 되게 듬직했다. 너무 안정감 있게 부르시니까 하체 운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라고 소감을 전했고, 박미경이 "코어가 튼튼해야 갱년기 안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은 코로나로 공연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제작년 일이 작년일 같고 신곡 발표한지 얼마나 됐지 했는데 작년 기억이 아예 없더라. 오랜만에 부르는거라서 여리서 한을 풀고 가겠다"라며 '좋다' 무대로 흥을 돋웠다. 이원석은 "오늘 작정하고 특별한 무대를 즐기기 위해서 한곡을 준비했다. 여기 계신 선배님 곡 중 하나를 준비했다. 굉장히 뜨거울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그리고 이원석은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마' 무대를 보여줬다. 이에 박미경이 무대 위로 올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성시경이 먼저 "되게 떨리네 폴킴한테 떠는 걸 이겨내야 되는거야라고 했는데"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먼저 피아노 앞에 자리잡았다. 이어 12번째 레전드 양희은이 무대 위로 등장했다. 성시경과 양희은이 '늘 그대' 듀엣 무대를 보여줬다. 그리고 두사람의 노래에 백지영이 눈물을 흘렸다.
김필은 "'그때 그 아인' 방송에서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 OST라서 그리고 또 코로나로 부를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아카이브에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라며 '그때 그 아인'의 무대를 남겼다. 이어 김현철이 '연애' 무대를 보여줬다. 또 김현철은 "다들 한 무대씩 콜라보를 하셨잖아요"라며 김필, 최정훈과 '지친 하루'를 준비했다며 "후배들이 길을 잃을 때 선배가 건네는 얘기가 담긴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양희은이 '한계령' 무대로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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