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은영이 힘겨운 출산 장면을 공개했다.

9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의 출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윤석민을 처음 만났을 때 이상형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민 역시 "마찬가지"라며 "첫눈에 안반하고 그냥 한 달 전도 지켜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장모님이 바로 앞에 있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윤석민은 "장모님께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휘재는 김수현에게 윤석민에게 어쩌다 반하게 됐냐고 물어봤다. 이에 김수현은 "너무 따라다녔다"며 " 집에도 데려다주고 잘해주고 늦게 와도 데리고 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나이가 드니까 주변 남자들이 저를 재는 게 느껴졌는데 윤석민은 순박하게 잘해 줬다"고 말했다. 이때 홍현희가 "솔직히 통장 안 보셨냐"고 물었고 이에 김수현은 "모르고 있다가 교제 뒤 대박이 터졌다"며 "복권을 산거다"고 답했다.

이후 김예령, 김수현, 윤석민은 각자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언급했다. 김예령은 "목소리가 징그럽다는 것과 사위에게 끼부린다는 댓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민은 "댓글을 보고 상처 받을 필요 없다"며 "운동선수들은 직접 욕을 듣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민네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는 골프를 치기로 했고 이에 앞서 윤석민은 김예령의 카드로 골프채를 구입했다. 골프채의 가격은 무려 40만원대였다. 이에 김예령은 "계산 잘못한 거 아니냐"라며 전화를 걸었다. 이에 윤석민은 "장모님이 같이 와주셨으면 더 비싼거 사주셨을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나서 박은영과 김형우의 출산기가 공개됐다. 박은영은 새벽에 진통을 느끼며 김형우를 깨웠고 김형우는 박은영을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분만실에 들어간 박은영은 진통이 너무 세서 무통 주사를 맞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박은영은 “주사가 안 들면 자연분만이 힘들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박은영은 또 무통 주사를 맞았고 약이 들기 시작했다. 박은영은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주며 출산을 했고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설을 맞아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가 마스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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