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 방송캡쳐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태연이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김태연이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탈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결승 14인 김의영, 은가은, 황우림, 강혜연, 류원정, 별사랑, 김다현, 허찬미, 마리아, 윤태화, 양지은, 김태연, 김연지, 홍지윤이 소개됐다. 준결승 레전드 미션을 위해 레전드로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이 자리했다. 첫 번째 도전자로 김의영이 등장했다. 김의영은 김용임의 '사랑여행' 무대를 보여줬다. 그리고 김의영이 마스터 총점 918점을 받았다.

이어 김다현이 무대 위로 올랐다. 김다현은 김용임의 '훨훨훨'을 선곡했다. 이에 장윤정은 "선곡 잘했다. 이 노래 잘하겠다"라며 기대했다. 그리고 김다현이 좋은 기를 받기 위해 마니산을 찾아간 모습이 공개됐다. 김다현의 무대가 끝나고 김다현은 어떤 생각으로 무대를 했냐는 질문에 "마지막 무대라고 부르자 생각하고 여한없이 부르자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임은 "우리도 아직까지 인생에 대해서 잘 모른다. 13살짜리가 뭐가 그렇게 한이 많아서 한 맺힌 노래를 하는가 정말 대단하다. 절제된 느낌으로 표현을 너무 잘했다. 목소리의 강한 힘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김다현이 940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별사랑은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을 선곡했다. 별사랑은 중간점검에서 노래를 부르다 울컥해 눈물을 흘렸다. 별사랑은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제가 이 곡을 해석할 때 남자나 엄마를 생각하면서 부르고 싶었는데 가사를 보니까 제 얘기 같은거다. 외로워도 힘들어도 참던 그런 시절이 생각나서 가사가 되게 와 닿았다"라고 말했다. 태진아는 "오늘 별사랑이 부른 노래를 들었을때 작은 결점 하나 없었다. 제 감정을 오히려 넘어섰다. 너무 잘했다. 대단한 보석이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별사랑은 95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완전 탈락 후 극적으로 부활한 양지은이 등장했다. 김성주는 "어제 결원이 생긴걸 확인하시고, 저희 미스트롯에서 결원이 처음이기 때문에 충원을 하기로 했다. 이유는 2라운드 미션으로 듀엣 미션이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손해를 보기 때문에 반드시 누군가를 소환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20시간 연습으로 양지은이 무결점 '사모곡' 무대를 보여줬다. 이에 장영란이 오열했다. 이후 양지은이 965점으로 1위에 등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미션 합숙에서 고민 끝에 '오늘이 젊은 날'을 선곡했다. 하지만 레전드 미팅에서 김용임의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에 '꽃바람'으로 선곡을 바꿨다. 그리고 홍지윤이 사랑스러운 '꽃바람' 무대를 보여줬다. 호평을 받은 홍지윤은 마스터 총점 967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김태연의 등장에 장윤정은 "선곡할 때 정말 고생이 많았던 참가자다"라고 말했다. 레전드 미팅에서 김태연은 고민끝에 '바람길'을 선곡했다고 말했다. 김태연의 무대에 박선주가 눈물을 글썽였다. 박선주는 "저는 이런 무대를 또 볼 수 있을까. 있는 그대로를 표현 할 수 있는 김태연 양의 무대 감동적이었다"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장윤정은 "태연이는 다 계획이 있었던거야. 그리고 태연이가 옳았다. 저는 이 노래를 부를 때 감정처리를 하는데 한계를 느꼈다. 근데 오늘 태연이가 부른거를 보고 한 수 배웠다"라며 극찬했다. 김태연이 압도적 점수 981점으로 1위를 다시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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