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전당' 캡처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전당'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샤이니 민호, 하이라이트 윤두준, 에이핑크 보미, 비투비 민혁, 오마이걸 승희, 아스트로 문빈, NCT DREAM 제노,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 키즈 현진, 있지(ITZY) 예지, 리아가 지난 12년간의 '아육대'를 돌아봤다.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전당'에서는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을 맡고 샤이니 민호, 하이라이트 윤두준, 에이핑크 보미, 비투비 민혁, 오마이걸 승희, 아스트로 문빈, NCT DREAM 제노,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 키즈 현진, 있지(ITZY) 예지, 리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분을 빼고는 '아육대'를 말할 수 없다"며 샤이니 민호를 소개했다.

실제로 민호는 12년 동안 진행해 온 '아육대'에서 육상 종목은 물론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민호는 "오랜만에 아육대에 레전드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샤이니 컴백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의 커버 댄스가 바뀔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12년 동안 '루시퍼'만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평소에 축구 사랑이 남다른 윤두준은 풋살계의 '호날두준'이라는 별명을 가졌다며 과거 '아육대'에서 메달 20개를 받은 사연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에이핑크 보미는 2020년 투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예지는 "다른 가수분들보다 진짜 제일 잘하셨다"며 "다음에는 꼭 이겨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보미는 "저때는 운동을 잘했는데 지금은 체력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과거 전현무가 무큐리로 변신해 공연을 펼친 장면이 다시 공개됐다.

특히 영상에서는 전현무가 민소매를 입은 채 겨드랑이를 펼쳐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보미는 "찐 겨털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붙인게 아니라 내 것 맞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양궁 영상도 이어졌다. '아육대'에서는 그동안 렌즈를 화살로 깬 사연들이 많았다. 특히 전현무는 아이린의 퍼펙트 골드에 치킨을 쏜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아직도 꿈에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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