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윤지가 정한울 부모님에게 수학교육법을 전수 받았다.

전날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의 시부모님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가 밥을 먹고 운동을 위해 밖으로 나섰다. 강남은 "추운데 해야 돼?"라고 투덜댔고, 이상화는 "운동은 오빠 사계절이야"라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운동 안하면 답답해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인라인을 초보 이상화를 위해 강남이 앞에서 이상화의 손을 잡고 이끌었다. 하지만 강남의 느린 속도에 이상화는 "됐어 나와 내가 끌어줄게"라며 빙상장처럼 능숙하게 달렸다. 그리고 이상화는 추워하는 강남에 "귀여워 죽겠어"라며 끌어안아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남과 이상화가 빙상계 기대주 김민선 선수와 함께 떡볶이 집에서 만났다. 김민선은 "예정됐던 체전이 다 없어졌다. 지금도 거의 두달 가까이 못 타다가 탔다. 다들 엄청 답답해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이상화는 "우리 나라랑 중국 일본만 못하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또 이상화는 "대표팀 소집도 안했다. 선발전도 취소됐다. 왜냐면 선수촌을 격리소로 사용중이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진과 류이서 집에 택배가 한가득 도착했다. 류이서는 "펜트하우스 부부 오시잖아. 그 다음에 구라형님 부부도 오시니까. 근데 언니 너무 지적이고 이쁘게 생기셨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전진과 류이서 집에 홍서범, 조갑겹 부부와 김구라, 김태원이 찾아왔다.

홍서범은 "이상하게 내가 임신 기운이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조갑경은 "오빠랑 프로그램 같이 한 여자들 다 임신했어"라며 동의했다. 홍서범은 "신권에다가 기를 담아서 줬더니 지인이 아들 낳았잖아"라며 "설날에 애들 용돈 주려고 신권을 찾아놨어"라며 신권에 자신의 기를 담았다. 그리고 조갑경은 "나는 수술없다. 입덧도 없어. 임신했다 하면 바로 낳는거야"라며 자신의 기도 담아 전진과 류이서에게 선물했다.

이윤지와 정한울이 손님 맞이를 준비했다. 이윤지는 "오늘 만날 분들은 저희 시부모님을 뵙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윤지의 시부모님은 라니에게 잡지와 광고에 나온걸 봤다며 칭찬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한울이 옛날에 바이올린할때 잘하다가 무대 위에만 오르면 떨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한울은 "내 평생 카메라 앞에 설 줄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울의 어렸을적 사진과 상장들이 공개됐다. 전진은 정한울과 같은 학교를 나왔다며 "TV를 보고 한 학년 밑이어서 기억이 나더라. 제 친한 후배들하고 또 친하다 남편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윤지는 "들은 얘기 있다. 많이 겹쳤데요. 그런데 시험기간에 커닝 방지 위해서 학년을 섞은거다. 그래서 반이 섞여서 나란히 시험을 보게 된거다. 제가 들은거는 그 형이 푹 자라고 들었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학 신동을 키워낸 시어머니는 "한 학기 정도 선행 학습을 하면 따라갈 수 있다. 많이 말고 한 학기 정도 방학 같은때에 같이 해주고, 근데 중학교 이후로는 좀 힘들더라. 사람이 잘하는게 다르더라. 그때 그걸 느꼈다. 자기가 잘하는 거로 키우면 돼"라며 수학교육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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