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캡처
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원조 요정 유진이 등장했다.

14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S.E.S 유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 공개 전 멤버들은 1997년에 뭐 했냐는 질문을 받았고 먼저 김동현은 당시 고1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록은 중3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차은우는 "97년에 태어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기는 "알고보면 '집사부일체'가 세대를 아우르는 방송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사부 힌트로 공개된 1세대 아이돌 노래 안무를 췄고 S.E.S의 노래가 나오면서 유진이 등장했다.

유진을 본 양세형은 “되게 반가운데 드라마에 굉장히 몰입한 상태라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정말 그대로 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유진은 “그 말은 많이 듣지만 그대로 받아들이진 않는다"며 "오늘 20년 만에 힙합 바지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진은 "힙합바지로 당시 먼지를 쓸고 다녔고 1집 의상과 흡사하게 입었다"라고 밝혔다.

유진에게 차은우는 "저는1997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솔직히 나를 언제 처음 알았냐"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데뷔하고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걸그룹 센터라는 표현의 시초가 유진"이라고 말했고 차은우는 "한국판 올리비아 핫세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에 대해 유진은 “배우들에게도 이야기를 안 해주시더라"며 "사실 나도 내가 ‘펜트하우스’의 범인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이 나온 후에 알았고 변하는 인물인 줄은 알았지만 살인자가 되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유진은 “내가 SNS에 S.E.S. 노래 관련 게시물을 올렸는데 댓글에 내가 S.E.S인 줄 몰랐던 분들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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