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하동균과 김필이 음치 찾기에 실패했다.
19일 저녁 7시 25분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서는 하동균과 김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라운드는 가수의 비주얼과 키워드만 보고 누가 음치인지 밝혀내야 했다. 이후 6번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등장했다. 먼저 1번 싱어는 완도 어부, 아이돌 제의 거절, 웨딩싱어였고 2번 싱어는 예술의 전당, 연세대 성악과, 폴포츠였으며 3번 프랑스 출신, 쌍둥이 프로듀서, 몬스타엑스였다. 이어 4번 싱어는 대구 선우정아, 영어선생님, 인도 유학파였으며 5번 싱어는 로컬가수, 하와이 음악 시상식, 우쿨렐라였다. 6번 싱어는 제천 아리아나 그란데, 대안학교, 1인 출판사였다.
김필과 하동균은 1번 미스터리 싱어를 지목했다. 1번 미스터리싱어가 음치일 경우 순경, 실력자일 경우 발라더인 상황. 하지만 1번 미스터리 싱어는 감미로운 발라드를 열창했고 실력자로 밝혀졌다.
2번 싱어를 본 하동균은 "드레스 길이가 좀 애매한 것 같다. 내 느낌엔 음치다"라고 말했다.
3번 싱어에 대해 하동균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외국인 형제가 일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음치로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 분들은 한국에 사는 분들이 아니라 몬스타엑스의 앨범을 작업하러 온 프로듀서 형제"라며 실력자라고 확신했다.
3번 싱어의 정체는 가나에서 온 형제였고 하동균과 김필은 음치임을 알아냈다.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형제는 "어릴 때 한국 소녀를 짝사랑 했다"며 "그때 부터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4번 싱어에 대해 이상민은 "내가 샤크라라는 인도파 음악의 그룹을 만든 적이 있다"며 "인도를 음악으로 유학가진 않는다"라며 음치라고 말했다. 하동균과 김필 역시 4번 싱어를 음치로 지목했다.
하지만 4번 싱어는 실력자였다. 무대를 본 하동균은 "양희은 색깔을 지우기 힘든 곡인데 본인 색깔이 잘 나왔고 쳇 베이커라는 뮤지션이 있는데 쳇 베이커가 클럽에서 노래 부르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5번 싱어를 본 하동균은 "왠지 물리치료사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필 역시 "예체능 느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5번 싱어는 하찌와 TJ 멤버 조태준으로 실력자였다.
마지막으로 6번 싱어를 본 김필은 "노래를 잘하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한해는 "종합예술인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하동균과 김필은 6번 싱어를 실력자로 꼽았지만 음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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