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최여진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루틴에 대해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여진, 이소연, 오미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여진은 김숙에게 부러움을 느낀 지점이 있었다고. 그 이유에 대해 최여진은 "연기를 하려면 비주얼적인 게 필요하지 않나. 김숙 씨는 흰자가 많이 나오는 게 임팩트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숙은 눈을 크게 뜨자 흰자가 도드러졌고 최여진은 강렬한 연기를 할 때 김숙 같은 눈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전 쌍커풀도 진한 스타일이 아니다. 그나마 쭉 찢어진 눈인데 나이가 드니 눈꼬리가 내려간다"고 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외모 바꾸실래요?"라고 했지만 최여진은 바로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악역 연기를 하며 소모되는 감정이 건강에도 좋지만은 않다고 토로했다. 그는 "감정신들이 하루 종일 있는 편인데 4시 반에 일어나서 반신욕을 하고 간다. 순환을 시켜놔야 해서 그렇다"며 "화를 많이 내면 몸에는 진짜 안 좋은 것 같다. 눈이 뜨거워서 잠이 잘 안 온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자신만의 다이어트 루틴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는 모델 때 지독하게 한 번 하고나서 아예 안 한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 패턴을 만들어냈다. 눈을 뜨고 먹기 시작해서 4시간 마다 먹는다. 입이 짧아져서 새벽 촬영할 땐 5~6끼 먹을 때도 있다. 과식을 안 하게 된다"고 자신만의 방법을 알렸다.

이에 김희철은 한 끼를 먹을 때 얼마씩 먹는지 물었고 최여진은 밥 한 공기씩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희철은 최여진이 원래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일 것이라 추측했지만 "찌기도 한다. 오히려 다이어트를 많이 했을 때에는 요요 때문에 찌기도 했다"고 했다.

평소 운동을 사랑하는 최여진. 그는 줌바 댄스에 열정을 보이면서는 "줌바를 2달 반 동안 50개 안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체지방이 6%까지 떨어졌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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