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개리와 줄리엔강이 14.5kg 문어를 사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서는 개리와 줄리엔강이 자이언트 문어 사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과 박미선은 갯바위에서 낚시에 도전했다. 박미선은 용치놀래기와 돌돔 등 총 6마리의 물고기를 낚아올리며 어복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박미선의 활약에 독기가 오른 박수홍 역시 돌돔을 2연속 낚으며 박미선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간절하게 소원을 빌었더니 잡혔다"라며 벅참 감정을 드러냈다.
김병만과 찬열, 고준희는 15m 절벽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날 찬열은 12m 다이빙에 성공했고, 고준희도 큰 용기를 내 깔끔하게 다이빙했다. 김병만은 15m 다이빙에 도전했고, 시원하게 성공하며 족장의 위엄을 보여줬다.
개리와 줄리엔강 팀은 울릉도 자이언트 문어 사냥에 도전했다. 개리와 줄리엔강은 그물에 문어가 올라오자 대흥분했다. 일반 문어보다 확연히 큰 크기는 두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선장님은 작은 사이즈의 문어라고 설명했고, 개리는 "이게 작은거냐"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두 사람은 긴장된 마음으로 통발을 걷어올렸다. 계속해서 빈 통발이 올라와 실망한 가운데, 마지막 통발에서 초대형 문어가 담긴 것을 발견하며 환호했다. 무려 14.5kg인 문어는 정법 10년 역사상 최대 크기의 문어였다. 개리는 자이언트 문어를 들고 "하오야 아빠가 해냈다"라고 외쳐 줄리엔강의 웃음을 자아냈다.
초대형 문어를 들고 금의환향한 개리와 줄리엔강은 부족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김병만은 "지금까지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면서 이렇게 큰 문어를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제일 먼저 문어 요리를 맛본 박미선은 "너무 맛있다. 살이 부드러운데 탄력이 있다. 하나도 안 질기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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