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진이 김구라 커플을 본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화의 전진이 출연했다.

전진은 최근 승무원 출신의 류이서 씨와 결혼, 방송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MC 안영미는 "결혼 5개월 차가 된 전진 씨는 이름을 검색하면 아내 류이서 씨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언급했다.

이어 안영미는 "최근 부부동반 드라마 촬영을 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전진은 "카메오로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 얼마 전 촬영했다"며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펜트하우스'의 시즌 2에 특별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진은 "촬영장에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대사도 길었다"며 비연예인인 아내가 촬영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다행히 부담감을 이겨내고 연기를 했다. 연기를 한 것 자체를 다행으로 여겼다"며 아내의 연기에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국진은 "방송은 언제 나오냐"고 물었고, 전진은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답했다.

안영미는 "극중에서도 부부로 나오냐"고 물었고, 전진은 그렇다고 했다. 이어 전진은 "저희가 '펜트하우스' 팬이니까 나가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PD님께서 흔쾌히 특별출연을 허락해주셨다"고 밝혔다.

이후 전진은 "베일에 싸인 김구라 커플과 2대2 커플 데이트를 한 게 맞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전진은 김구라의 여자친구에 관해 "외모도 미인이시고 우아하셨다"고 칭찬하는 한편 "그리고 제 아내도 저한테 그러는데 약간 구라 형에게 아기를 다루듯이 하시더라"고 의외의 발언을 했다.

이어 전진은 "그런데 형이 더 챙겨주듯 하시기도 했다"며 방송에는 나오지 않는, 연인을 향한 김구라의 다정한 면모에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저는 독립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좀 챙겨주는 것보다는 편안한 걸 선호하는데 (여자친구가) 챙겨주는 타입이다"고 했다.

이후 전진은 "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청소를 하신다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김구라는 "전화를 가끔 할 때마다 청소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청소 좀 그만하라고 했는데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둔다"고 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럼 저희 집을 청소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류이서와의 동반 카메오 소식부터 김구라의 여자친구에 관한 폭로까지 전진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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