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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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이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박영선 장관이 등장했다.

홍현희는 두 번째 자가격리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바닷가 영상 앞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혼자 놀기'의 정수를 보여줬다. 무에 직접 화장을 시키고 얼굴을 그려 '무이쓴'을 만들기도 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자가격리 동안 "여자 지인에게 DM을 받았다"고 밝혔고, 이에 패널들은 배우자의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하정은 "신혼 때 남편 핸드폰을 보고 싸운 후 보지 않는다"고 했고, 함소원은 "남편 SNS에 접속해 여자들 DM을 지운다"고 고백했다.

이후 홍현희는 생일을 맞은 제이쓴을 위해 랜선 파티를 준비했고, 몸은 떨어졌지만 마음은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제이쓴 역시 홍현희를 찾아가 자가격리 해제를 축하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달려가 안기며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진화의 취업 준비에 나섰다. 진화는 '대한외국인' 면접을 봤지만, 함소원의 도움을 받고 나서야 뒤늦게 한국어 문제를 맞히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접시 돌리기와 수타면 뽑기 등 장기자랑도 펼쳤다.

함소원은 진화의 체력 보충을 위해 해신탕 외식을 했다. 오디션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진화는 "실력 발휘를 많이 못 한 것 같다"며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게 좋다"고 했고, 함소원은 "오늘 최고였다"며 남편을 격려했다.

정동원과 임도형은 신년맞이 새해 인사를 올렸다. 장민호는 이들에게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라"고 했고, 정동원은 "좋은 파트너 만나시라"고 했다. 조영수 작곡가는 임도형을 위해 곡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박영선 장관-이원조 변호사가 출연했다. 박영선 장관은 미국 특파원이 되어 남편과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원조 변호사는 워커홀릭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임영웅의 팬 '영웅시대'라며 시청자들과 의외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원조 변호사는 "라이프 스타일도 좋고 노래도 잘한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박영선 장관은 "신중하고 내공 있는 사람을 보면 어린 시절에 고생을 많이 했더라"고 했다. 이어 박영선 장관은 남편이 외모 이상형이 아니었지만 타지에서 무시하고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나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원조 변호사는 "청소를 해서 당신을 만났다"며 낭만적인 멘트를 선보였다.

이들은 김태환 사진작가를 만나 남편이 제작한 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골랐다. 이후 박영선 장관은 중기부 행사에 참여했고, 이원조 변호사는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며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박영선 장관은 "아내의 맛이 아니라 '남편의 맛'으로 나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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