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노사연과 이무송이 따로 살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날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가 라이머와 함께 낚시를 나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머는 "운동을 어디서 못하니까 집에서 해야지"라며 운동에 나섰다. 인터뷰에서 라이머는 "얼마 전 유명 운동 유튜버가"라고 말했고, 안현모는 말을 끊으며 "힙합하는 사람 중에 가장 몸이 좋으 사람으로 1위로 뽑혔다는 얘기는 굳이 동상이몽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거다. 그 이후로 엄청 열심히 운동을 하더라. 왕관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 엄청 열심히 운동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현모는 "낚시는 정말 안 좋아한다. 저는 남편이 하는건 괜찮은데 굳이 제가 가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라이머는 "제가 너무 좋아하고 즐거우니까 같이 공유하고 싶은거다. 부부끼리 와서 낚시를 하는걸 보면 너무 보기가 좋고 부러웠다"라며 안현모를 데리고 가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폭풍 애교를 부리며 설득했고, 결국 안현모가 라이머와 함께 바다 낚시를 갔다.

박민정은 "내가 채식 얘기를 왜 많이 하냐면 관심이 그쪽에 있다보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새해 계호기을 세워야 되잖아. 그 중에 한 가지가 우찬이 동생을 좀 갖고 싶어서 준비를 했어. 마음과 몸의 준비"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재는 미소지으며 "준비만 할게 아니고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지금도 따로 자면서"라고 말했다. 박민정은 인터뷰에서 "미리 검사를 받고 왔다. 검사 결과에 난소 나이가 30세로 나왔고, 임신 가능 확률도 평균 이상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를 보던 조현재는 "정작 저를 찾지를 않는다"라며 서운해했다.

박민정은 "주변에서 딸을 낳는 방법 중에 하나가 남편을 좀 힘들게 해라 그런 말이 있어서. 운동을 좀 시키자"라며 조현재를 데리고 계단 오르기 특수훈련에 돌입했다. 조현재는 우찬이를 등에 업고 계단을 오르며 "산보다 더 힘든거 같은데?"라며 힘들어했다. 조현재는 "운동도 좋은데 우찬아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투덜거리던 중 밑에서 올라오는 박민정을 발견하고 놀랐다. 이미 1바퀴를 완주한 박민정이 조현재를 따라잡은 것.

노사연과 이무송의 따로 살기가 공개됐다. 이무송은 "곧 30주년 되잖아. 30년 열심히 달려왔으니까 여기서 잠깐 혼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롭게 갈 거면 가고 말 거면 말자 이거지. 최근에 그런 마음이 들었다. 코로나가 오면서 집에 있을 시간이 많았는데 계속 싸우게 되는거야. 아들은 엄마 편이고 싸우기 버겁더라. 그래서 내가 누구지?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다. 결혼 전 내 모습은 이게 아니었는데 그 패배감이 우울하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노사연은 언니 노사봉에게 "이제 지쳤지 나는 내가 정의라고 생각했다. 내가 사랑하니까 올바른 말을 해줘야 한다. 결국 남을 못 고쳐. 못 고친다는걸 알았다. 솔직히 제일 싫은게 뭐든 사람들한테 다 잘한다. 근데 나한테만 되게 차갑게 말한다고 할까? 그게 자기가 남자다움의 표현인거 같다. 그때마다 상처를 받는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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