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용진과 신유가 절친특집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연예계 절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임과 한혜진은 대학 출신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혜진은 김용임의 첫인상에 대해 "주위에서 김용임이 가수라고 하던데 난 사실 얼굴도 몰라서 무시를 좀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보통 학교 다닐 때 편하게 가지 않냐"며 "근데 김용임은 내가 보기에는 고개를 좀 뻣뻣하게 들고다니는 것같아서 재수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임은 "영화과에 예쁜 애가 있다고 소문이 났는게 그게 한혜진이다"며 "화장실에서 봤는데 뭐가 예쁘냐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강성연은 김완선에 대한 팬심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강성연은 김완선에 대해 “저의 책받침 속 주인공이었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워낙 내성적이어서 고개만 숙이고 다녔던 아이였는데 1986년 ‘가요톱텐’ 6월의 신인으로 혜성같이 나타난 김완선을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성연은 "내 안에 있던 들끓는 모습이 나와서 춤을 췄다"며 "에 있는 모든 바지, 청재킷까지 찢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몸둘바 몰라했다.
이어 무대가 펼쳐졌다. 김용임, 한혜진이 장윤정의 '사랑아'를 선곡하며 첫 무대를 열었다. 이어 강성연과 김완선이 나섰다.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편곡한 두 사람은 반전 매력을 선보였지만 투표결과 김용임과 한혜진이 승리했다.
이후 하은과 지플랫이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했다. 투표 결과 하은과 지플랫이 승리했다. 이어 이봉근과 안예은이 박인수의 '봄비'를 선곡했다. 튜표결과 이봉근과 안예은이 1승을 거뒀다. 이후 슬리피와 딘딘이 나섰다. 두 사람은 YB의 '잊을게'를 선곡했다. 투표결과 이봉근과 안예은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김용진과 신유가 나섰다. 두 사람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했다. 투표결과 김용진과 신유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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