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강희, 음문석, 김영광이 입담을 뽐냈다.

30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연배우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울렁증이 너무 심한데 지금은 좀 편하다"며 "학교에서 데뷔해서 그런지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음문석을 본 강호동은 "SIC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음문석은 "예전에 SIC으로 활동했다"며 "본명은 음문석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문석은 "경상도 살던 아는 형이 ‘문석아 문석아’ 힘드니까 ‘식아’라고 불렀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그래서 예명이 그렇게 된 거냐”라고 물어봤고, 음문석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음문석은 그러면서 "데뷔곡은 '10개월'이었는데 그게 벌써 15년 전이다"고 말했다. 노래에 대해 최강희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사준 선물 할부금이 10개월 남았다는 얘기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강희는 자신의 별명으로 '최강동안'이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동안의 조건에 대해 "얼굴 생긴 게 턱이랑 인중이 짧으면 동안 상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혹시 동안이라서 불편한 점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강희는 "예전에 김희선이 나보고 '너 몇살이니'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그래서 동갑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그러고 나서 나한테 말을 잘 안시키더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친한 친구로 김숙과 송은이를 언급했다. 최강희는 "친했던 송은이 언니가 절친 김숙 언니 집에 데려가 친해지고 싶었는데 김숙이 너무 낯이 가리더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이어 "너무 그 집이 마음에 들어서 한달 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김숙 집이 마음에 들지만 서로 어색하니까 김숙이 자면 난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강희는 "톡도 자주 하지 않는다"며 "보고 싶다고 연락하고 전화 오면 안 받는데 이게 보자고 할까 봐 전화를 못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보고싶은거랑 만나는 거랑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 김영광은 '아는형님'에 출연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영광은 "출연을 안 한다고 한 게 아니라 대표님이 미팅도 했다"며 "당시 인지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연기자로 연기하고 싶다고 해서 안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다시 출연을 제안한다면 같이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김영광은 "고맙지"라며 누구 자리에 앉을 거냐는 질문에는 김영철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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