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재석이 2021 동거동락을 예고했다.
전날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유반장'이 공개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문위원회 조세호와 황광희가 찾아왔다. 조세호는 "환불원정대 면접 이후로 나랑 맞지 않는 곳이구나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광희는 한자리에 모이게 된 조세호, 데프콘, 김종민에 "잘 안 모이려고 하죠 라이벌끼리 다 밥벌이를 똑같은 곳에서 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카놀라 유는 조세호와 황광희에게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한 게임 추천을 부탁했다. 이에 조세호는 "사실 조금 요즘 트렌드와 맞지 않는거 같아서. 저는 트렌드한 게임 같은걸 많이 한다"라며 데프콘과 김종민을 견제했다. 하지만 재미없는 게임들을 추천해 카놀라 유에 혼났다.
카놀라 유가 MBC 예능국에서 20~30대 예능 기대주들을 기다렸다. 홍현희가 부캐 나대자로 등장했다. 이어 예능 뉴 페이스 코미디언들이 추천한 후배 코미디언 5인 김승혜, 신규진, 하준수, 이은지, 김해준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찾아왔다.
홍현희는 김승혜에 "이 친구한테 개그 배웠다. 제약 회사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승희 씨가 20살이었는데 너무 고마운 친구다"라며 어필했다. 이어 카놀라 유는 이은지 소개에 "김숙도 그렇고 유재석 씨도 그렇고 이은지 씨 얘기를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민은 "방송에 같이 출연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잘하시더라. 대탈출에서"라고 말했고, 이은지는 "솔직히 저는 기억 못 하실 줄 알았다"라며 놀랐다. 이어 이은지가 김종민의 성대모사로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카놀라 유에게 지목 당한 하준수는 망설이다 "지어내면 안되는거잖아요. 없어요"라고 답했고, 카놀라 유는 "나는 버라이어티 입문하는 입장에서 저거 점수 준다. 오늘 이게 다가 아니거든요. 부담가질 필요가 없다"라며 칭찬했다. 그리고 이은지는 "카놀라유 님이 쳐다봐도 심장이 내려 앉는거 같다. 코빅 선배들께서 너무 응원을 많이 해줬다. '넷 중에 하나라도 살아돌아와라'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카놀라 유는 "준수 씨가 캐리커처를 상당히 재미있게 그린다고"라고 말했고, 하준수는 "재미있는거 보다는 좀 기분나쁘게 그린다"라며 데프콘을 지목했다. 하준수는 "너무 쉬워서. 제가 그려본 사람들 중에 눈이 가장 예쁘시네요. 근데 기분 나빠하면 안돼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준수의 그림을 본 카놀라 유가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데프콘도 "잘 그렸다"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또 하준수가 홍현희, 유재석의 캐리커처로 폭소를 유발했다.
카놀라 유는 예능 우량주 발굴을 끝내고 기자회견장에서 "모든 준비는 마무리됐다. 아이돌부터 배우 개그맨 등 신인에 대해 저런 친구가 있었지 이런 느낌을 갖고 프로그램을 생각했다. 동거동락을 베이스로 해서 2월 중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10명에서 12명의 멤버와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미제사건 해결 형사 전설의 유반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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