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퀴즈' 방송캡쳐
tvN '유퀴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아이유가 100회 특집으로 출연했다.

전날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아이유가 출연해 마지막 20대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8년 째 뽀로로 더빙을 하고 있는 성우 이선은 "뒤뚱거리는걸 살리고 싶다는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제 앞에 걸음마를 막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 아이가 소리 나는 신발을 신고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펭귄이 뒤뚱거리니까 걸을 때마다 저 소리를 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뽀로로는 잘 보시면 걸을때마다 소리가 난다"라며 걸음 소리를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선은 "전국의 아이들을 제가 다 키우고 있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국내 1호 위기 협상 전문가 이종화 대표가 찾아왔다. 이종화는 "위기 협상이라고 하는건 큰 문제에 닥쳤을때 불안정한 상태를 대화를 통해 감정을 풀어줘서 그 사람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거죠"라고 설명했다. 이종화는 "협상관만은 나는 당신을 체포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이 일을 왜 벌였는지 들어주는 사람이다. 거의 대부분이 감정 문제 때문에 인질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감정 문제가 풀리면 평화롭게 해결되지 않을까. 그걸 제가 가르쳐 주고 현장에서 해보니까 효과가 있었던 거죠"라고 말했다.

'유퀴즈' 100회 특집에 아이유가 찾아왔다. '라일락'으로 돌아온 아이유는 "20대 마지막이다. 라일락의 꽃말이 또 '젊은 날의 추억'이더라. 그래서 제 20대와 인사하고 새로 다가올 젊은 날의 30대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저는 어릴때 데뷔를 했기 때문에 20대가 많이 긴 느낌이었다"라며 '라일락'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유는 노래 안에 나이를 담은 이유로 "제가 작사를 다 하다보니까 주제가 사실 뭐 그렇게 많지 않다. 근데 나이는 달라지잖아요. 나이대 마다 제가 달라지더라. 저는 오래 활동할거라 그걸 남겨놓으면 나중에 들었을때 재미도 있을거 같고 팬분들고 딱 기억할 수 있을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아이유 다이어트'에 대해 "정말 극단적이었을 때다. 20대 초반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 그러면 안된다는 거를 짚어주셔서 감사한데 아직까지도 떠도는 거를 알고 있다.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저도 굉장히 어릴때였고 아주 단기간에 했었다. 요즘에 이렇게 하면 노래 한곡도 못 부른다.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기에는 살면서 한번 정도는 해도 된다. 연예인들은 매일 저렇게 한다는 생각은 정말 위험하고 저는 절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아이유는 "공연에서도 종종 하는 얘기인데 제가 세상을 떠났을때 저의 대표곡으로 남았으면 하는 곡으로 '마음'이라는 곡으로 남고싶다. '마음'이라는 곡은 제 가장 좋은 부분만 떠서 만든 곡이거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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