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딸하자' 캡처
TV조선 '내딸하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양지은의 노래에 부모님들은 눈물을 글썽였다.

3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내딸하자'에서는 양지은과 별사랑의 노래 효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하게 됐다. 홍지윤은 시구를 앞두고 아버지와 캐치볼 연습에 나섰다. 도경완은 홍지윤에게 아버님이 야구를 좀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홍지윤은 "전혀 못하신다"고 고백했다. 이후 홍지윤은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홍지윤은 성공적인 시구를 마쳤고 선수들에게 "홈런치시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시구 후 홍지윤은 경기를 관람했다. 이때 팬들이 홍지윤의 자리를 찾아 사인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은가은과 김의영이 폴댄스에 도전하게 되면서 스트레칭을 하게 됐다. 김의영은 "저희가 몸치이기도 하고 근력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뻣뻣한 몸을 움직이며 괴로워 했다.

특히 은가은은 "무릎 뒤가 찢어질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김의영 역시 선생님을 부르짖으며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봉에 매달려 회전을 하던 은가은은 "너무 어지럽다"며 주저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의영은 기본 동작부터 응용동작까지 성공하며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

한편 김다현은 신청곡을 받고 사연자를 찾았다. 사연자는 암 투병 중인 언니를 위해 나선 동생이었다. 동생은 언니가 '미스트롯2'에서 김다현 팬이었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언제 부터 팬이었냐고 물었고 언니는 김다현이 4살이었던 시절, 훈장 아버지 김봉곤과 방송에 출연했던 당시부터 그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사연자의 '꽃처녀'를 열창했다.

이어 양지은과 별사랑은 트롯 어버이를 찾아 땅끝 해남으로 향해 노래 효도에 나섰다. 사연자는 "부쩍 우울해하시는 아버지께 미스트롯2를 틀어 드렸더니 본방에 재방까지 시청하며 응원하시더라"며 "된 농사에 지친 부모님을 위해 노래 효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양지은은 부모님에게 '고맙소'를 열창했고 부모님들은 눈물을 흘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