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이 자체 최고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광고제외)를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하녀들’에서는 김은기(김동욱 분)가 국인엽(정유미 분)의 사랑을 잃은 슬픔에 충격과 패닉, 분노를 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은기는 국인엽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끝없이 갈구했지만, 결국 노비 무명(오지호 분)과 혼인을 하는 것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점점 무너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혼란 후 이어졌던 김동욱의 만취연기는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아릿하게 했다는 평이다. 극중 늘 반듯하고 정직한 모습만을 보였던 김동욱이었기에 잃어버린 사랑 앞에서 변해가는 그의 열연은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김동욱은 정인을 눈앞에 두고 다른 여인과 혼인을 하는 순간엔 모든 것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안방극장까지 슬픔을 전했다. 오직 사랑만을 꿈꾸고 바랐던 김은기 캐릭터는 김동욱의 연기력과 만나 그 시너지가 더욱 증폭됐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녀들’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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