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곽준빈의 좌충우돌 첫 업무 현장이 공개됐다.
SBS '팔도주무관'에서 곽준빈은 첫 출근부터 능숙하게 업무를 해내며 경력직 신입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무실에 들어선 그는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자연스럽게 출장 보고서를 작성할 뿐 아니라,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직속 선배에게 ‘사회생활 아부 기술’의 꿀팁(?)까지 전수했다.
곽준빈이 일하게 된 곳은 전남 강진군, 그중에서도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강진군청 인구정책과였다. 정책 점검차 출장에 나선 그는 충격적인 상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강진군에선 마당 딸린 100평 주택을 ‘단돈 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월세에 제공하고 있었다.
이후 만 원 주택과 연계한 ‘농산어촌 유학생 지원 사업’ 점검차 전교생 21명의 작천초등학교를 방문한 곽준빈은 승마부터 골프, 뮤지컬 수업까지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시골 학교만의 특별한 유학 프로그램에 다시금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시에서 시골 학교로 유학을 온 뒤, 웃음을 되찾은 아이들을 보며 “(저도)이런 학교에 다녔더라면 지금과 성격이 많이 바뀌었을 것 같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팔도 주무관들의 더 기상천외하고 치열한 공무 수행은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SBS 스페셜 ‘팔도 주무관‘ 2부에서 이어진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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