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빅이 테스트 중 냅다 누워버렸다.
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빅의 테스트 거부 사태가 전파를 탔다.
이번에 찾아간 고민견은 자전거, 킥보드 등의 이동 수단과 사람에 낯선 사람에 공격성을 보였던 빅. 빅은 이경규에게도 입질을 해 충격을 준 바 있다. 하지만 다시 만난 빅은 애교 폭발, 이경규의 품에 쏙 안기며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점검에서 빅의 공격성을 테스트한 가운데, 킥보드를 보고 다소 흥분했던 빅이 목줄로 통제하자 진정되는 모습을 보고 박세리는 “통제가 되긴 하네요”라고 말했다. 자전거를 봤지만 “앉아”라는 엄마 보호자의 말 한마디에 바로 따르기도. 하지만 자전거와 킥보드가 가까이 다가오자 다시 입질하는 모습을 보여 좀 더 훈련이 필요해 보였다. 다른 견종을 향한 반응을 점검 받던 중 무반응을 보여 보호자를 당황하게 한 빅은 급기야 벌러덩 누우며 테스트를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빅이 다행히 90점으로 점검에 통과한 가운데 보호자들은 “엄마, 아빠가 서툴러서 빅을 잘 교육시키지 못한 것 같아. 엄마, 아빠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 사랑해”라며 빅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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