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순재가 후배 신구의 칭찬을 독특하게 했다.
1일 밤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후배들에게 연기관을 이야기하는 이순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61년도 KBS TV개국 이후 수백 명의 남녀 주인공이 지나갔어.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별로 없어. 자기계발을 안 하고 조금 뜨면 다 안주해서 그런 거야”라고 안타까워하던 이순재는 “신구는 바로 인기 얻은 사람이 아니야, 연기도 늦게 시작했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화려한 역할을 하는 배우가 아니야. 키스 신도 못해 본 배우야”라는 말에 후배들은 웃음이 터졌다. “선생님은요?”라는 말에 이순재는 “난 베드 신도 해봤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대박 났잖아, (박)근형이랑”이라는 이순재의 말에 김희철은 “박근형 선생님도 인물 좋으시잖아요”라고 했다. 이순재가 “잘생겼지, 키도 크고”라고 인정하자 임동진은 대뜸 “그 형은 키스(신) 많이 했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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