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유튜브 캡처
남보라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남보라가 여섯째 동생의 바리스타 대회에 함께했다.

6일 남보라의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역사를 좋아하던 휘호의 새해 소원은? |남보라의 인생극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남보라는 "오늘은 6번 휘호가 바리스타 대회에 나가는 날이다. 픽업하러 왔다"며 "휘호가 어렸을 때부터 좀 발달 장애가 있었다. 직업 교육으로 가장 만이 하는 게 커피다. 그래서 휘호도 커피를 배운지 좀 오래 됐고 대회도 여러 번 나갔다. 좋은 성적을 거둘 때도 있었고 아쉬울 때도 있었지만 꾸준히 하니까 실력이 많이 올라왔더라"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오늘 1등 기대해봐도 되나요?"라며 동생 휘호에게 물었다. 휘호는 "모르죠"라면서도 "(컨디션은)나쁘지 않다"고 씩씩하게 답했다.

이어 "조금 긴장된다. 여태까지 연습했을 때는 일찍 나왔다"고 했고, 남보라는 "(1등했으면)좋겠다"고 말했다.

남보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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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돼 접수처에 왔다. 대회용 티셔츠에 번호표 부착한 휘호는 "일단 인사하고 간단한 자기 소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하는거다. 뽑기 이전에 5분의 준비과정 거치고 에스프레소 4잔, 카푸치노 4잔 뽑는거로 알고 있다"고 대회 시작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기도. 선생님은 "작년보다 실력이 많이 늘어서 1등할 것 같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평소대로 하면 될 것 같다"고 휘호에 기운을 불어넣어줬다.

대회가 시작됐다. 남보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기특하기도 하고 자랑스럽다. 진짜 1등 하는거 아니야?"라며 가슴을 졸였다. 땀 뻘뻘 흘리며 돌아온 휘호에 남보라는 선생님과 함께 점심식사로 고기를 쐈다.

그리고 대회 결과 휘호는 2등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