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화정이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최화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등장하자마자 허경환 어머니를 보고 "저보다 어리신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경환 어머니가 감사하다고 하자 최화정은 "저 60대다"며 "환갑넘었다"고 했다.
최화정은 피부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할머니 때부터 3대째 내려오는 '건세수'를 꼽으며 "손으로 열을 내서 얼굴에 한다"며 "목도 하고 까슬까슬한 수건 쓰면 효과가 올라간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목주름 없애는 비법에 대해서는 "베개를 안 쓰거나 낮은 걸 쓴다"며 "목주름보다 그게 편해서 그랬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좋은 습관 다 있지만 좋은 병원도 다니는거지 않냐"고 했다. 최화정은 "그렇다"며 웃었다.
또 최화정은 "27년간 했던 라디오 '파워타임'을 그만두다 보니까 모르시는 분들이 SBS가 잘랐다는 등 욕을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하차한 거라 일일이 말할 수가 없었고 사실 그만두기 3~4년 전 부터 그만둬야겠다는 마음을 먹긴 했다"고 고백했다.
최화정은 "사실 27년한 걸 그만두니 SBS에서 날 잘랐다고 욕하더라"며 "엄청 욕을 하는데 내가 잘린게 아니다"고 했다.
최화정은 "저 안잘린거고 하차한거다라 말 할 수 없어서 SBS한테 미안해서 사과하고 싶다"며 "그냥 잘 내려오는 시기를 택했는데 마침 개편에 5월이 가장 아름다울 것 같아 하차한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화정은 "솔직히 제가 미친 동안이라고 해도 칠순까지 할 수 있는 건 아니잖냐"며 "그래서 그렇게 하차하기로 결벙한거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엽은 "그동안 남자친구 있었을 거 아니냐"며 "주로 연하남이었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최화정은 "사람들이 연하 킬러라고 하는데 내 또래는 안 돌아다닌다"며 "내 또래는 활동을 안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심지어 귀농을 했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나이다"며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이 차이가 좀 나는데 내가 연하만 만나려고 했던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최화정은 "연하 만나면 이름을 부른다"며 "연하남은 맨 처음에는 누나라고 하는 친구도 있었고 나중에는 베이비라고도 하더라"고 했다.
아울러 최화정은 "너무 잘 챙겨주면 신경 써서 챙겨줬더니 네가 엄마냐고 하는데 정신이 번쩍 나더라"며 "엄마처럼 굴면 안된다"고 했다. 이어 "연애를 해야 한다"며 "경험상 그런 건 안 좋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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