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FT아일랜드와 이승윤이 신보를 들고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FT아일랜드와 이승윤이 출연했다.

10일 FT아일랜드는 8년만에 정규 7집을 발표했다. FT아일랜드는 "이번에 저희가 'Serious(시리어스)'라는 앨범으로 나왔다. 10곡 들어있고, 요즘 정규가 잘 안나오는 추세인데 작년부터 제2의 페이지를 만들고자 했다"며 "저희들의 아이덴티티를 많이 채워넣은 앨범이라 하고싶어하고 전달하고 싶어하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전의 음악과는 많이 다르다. 사실 선공개만 하려고 했는데 멤버들 의견도 많이 갈리고 주변분들도 못고른다고 해서 '시리어스'와 '번잇'을 더블타이틀로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희음악을 시작한지가 좀 됐는데, 밴드가 요즘 많이 사랑받고 있지 않나. 그 전엔 진짜 없어서 우리의 하나의 역사니까 꾸준히 쌓아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FT 아일랜드는 "국외로만 다니다가 작년부터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 셋리가 페스티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바꿔서 간다. 늘 오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지루하지 않게 하려한다"라고 답해 기대를 높이기도.

이승윤은 "정규3집으로 가는 여정 속에서 선발매 앨범을 내보자 해서 정규의 16곡 중 8곡을 먼저 발매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폭포'와 '폭죽타임'이라고.

이승윤은 "그전까진 혼자 다 만들었는데 이번엔 밴드 멤버들과 처음부터 다 만들고 싶어서 송캠프를 1년 정도 했다며 "'폭포'라는 노래가 6분인데 너무 타이틀로 하고 싶어서 했는데 '컬투쇼' 나와서 불러야하니까 '폭죽타임'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민환은 곧 단독 드럼콘서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보컬은 왕성히 하는데 연주자는 잘 활동 안하지 않나. 데뷔 17년만에 드럼 단독공연을 하게 됐다. 노래는 거의 안 하고 드럼 하나만 놓고 저희 콘서트하듯 치는거다. 사실 저도 안해봐서 부담도 되고, 보고 따라할만한 것이 없더라.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팬분들한테 잘생긴 얼굴 말고 드럼치는 얼굴 봐달라고 했다고 하더라"라는 말에 야유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사실 민환씨가 요즘 살이 좀 빠졌다. 11kg를 빼서 셀카부터 난리났다. 이상하다"며 "요즘 행복하시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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