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여자)아이들 소연이 그룹 뉴진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했다.

(여자)아이들이 미니 7집 'I SWAY'로 돌아왔다. 프로듀싱을 맡은 소연은 "멤버들이 작사 작곡한 곡들이 꽤 많이 실렸다. 저는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게 소설 같은 스토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색깔을 많이 맞추려고 했다. 여름 앨범인 만큼 무겁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클락션'에 대해서는 "사실 '클락션'은 콩글리쉬다. 이번 앨범 콘셉트를 준비하면서 빈티지하고, 우리 엄마가 20대였을 때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I LOVE YOU BABY'라는 가사가 임팩트가 있어서 꼭 쓰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 3, 4일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막을 올린다. 소연은 "저희가 매진이 돼서 시야제한석까지 풀었다더라.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다"라는 감회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소연은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있다며 "QWER의 '고민 중독'이다. 노래 쓰신 분들의 '너를 좋아한다'는 말이 심장을 울린다"고 말했다.

프로듀싱을 직접 하는 전소연인만큼 곡을 주고 싶은 그룹이 있냐고 묻자 "뉴진스 분들이다. 한 곡 말고 백 곡도 보낼 수 있다"고 답하며 "원하시면 연락 달라"라고 수줍게 웃어 보였다.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소연은 준비하면서도 반신반의했던 곡이 있다며 "'슈퍼 레이디'다. 우리가 이런 걸 할 때긴 한데 사람들이 듣기 쉽지 않겠다 생각했다. 사람들이 많이 즐겨줬으면 하는 좋은 노래를 내고 싶은데 '슈퍼 레이디'는 '이쯤 되면 우리가 이런 곡이 있어야 콘서트도 잘할 수 있다'라는 느낌으로 낸 노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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