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브라이언이 환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브라이언, 샘 해밍턴, 쥴리, 나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이수근에게 "옛날에 나보고 남자 연예인 중 제일 잘생겼다고 하지 않았냐"며 "지금도 그렇냐"고 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지금은 아니다"며 "지금은 차은우도 있지 않냐"고 했다. 브라이언이 서운해 하자 이수근은 "2000년대 초반에는 브라이언이 제일 잘생겼었다"고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이수근 변했다"고 했다.
이어 이수근은 브라이언에게 한국에 온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처음 온 건 1998년도다"며 "한국살이 27년차다"고 했다. 이를 들은 샘 해밍턴도 "한국에 처음 왔을 땐 1998년도이고 졸업하고 돌아왔을 땐 2002년이었다"고 하며 한국살이 22년차라 했다.
나띠는 "난 2012년에 왔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갑자기 확 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쥴리의 경우 2013년에 한국에 왔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난 학교 졸업하자마자 한국에 왔는데 내가 괜히 왔나 싶을 정도로 외국에서 사 온 옷들도 간직하면서 아껴입어야지 이러고 자기 전 옷을 세팅 해 놨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옷이 업는거다"며 "급한대로 다른 옷을 입고 외출을 했는데 환희가 학교 갔다 돌아 온 순간 내걸 입고 있는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냥 미안해 한마디면 넘어갈텐데 치사하다면서 자긴 입으면 안돼냐고 하는거다"며 "이말이 너무 열이 받아서 '이게 코리아야?'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김희철은 "환희 형이 한국을 대표하진 않는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그당시 환희가 한국의 전부였다"며 "코리아 문화가 룸메이트끼리는 물어보지 않고 공유한다는 걸로 오해를 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브라이언은 귀국하자마자 나랑 룸메이트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말에 이수근은 "다른 이유로 미국으로 갔을 것"이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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