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백종원과 멤버들이 관악 경찰서로 가게됐다.
3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관악 경찰서를 찾은 백종원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멤버들은 특별한 출장 의뢰서를 받았다. 의뢰서에는 '체포영장'이라고 써져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체포영장에는 죄명 밥도둑, 폭식유발. 과하게 입맛이 도는 메뉴를 조리하여 평소보다 많은 밥을 먹게 한 죄와 일요일 저녁마다 시청자로 하여금 식욕을 유발하여 폭식을 참지 못하게 한 죄라고 적혀 있었다.
이를 본 허경환은 백종원을 향해 "저희 보다 선생님 죄가 많은 것 같다"고 했다. 이수근 역시 "징역 한 3년 사셔야 할 것 같다"고 했고 안보현은 "무기징역"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서에 '체포영장'이라고 쓰여진 것을 본 백종원은 "아무튼 영장이면 경찰 혹은 검찰이라는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백종원과 멤버들이 간 곳은 거대한 건물이 있는 경찰서였다. 의뢰지는 바로 관약 경찰서였다. 이곳은 이구 48만명 초대형 자치구이자 청년 1인 가구 수 전국 1위인 관악구를 지키는 수호자로 알려졌다.
관악경찰서는 무려 400명이 근무하는데 교통경찰관 이외에도 교통범죄팀, 여성청소년팀, 마약팀, 수사팀, 강력팀, 형사팀, 지능팀, 피싱팀, 실종수사팀, 등 특수 부서들이 가득했다.
20년 차 경찰관인 의뢰인을 본 백종원과 멤버들은 멀리 떨어져 있었다. 의뢰인과의 거리감에 대해 백종원은 "아니 왜 경찰 왠지 무서워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저희가 1년 처리 하는 112신고 건수는 14만 6천건이다"며 "성범죄, 어린이 관련 범죄, 이상 동기 범죄 등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사실 관악 경찰서가 담당하는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다"며 "유동인구 비례 치안 수요가 높아지다 보니 하루 들어오는 112신고가 약 400건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바빠 다들 관악서를 기피하는데 이곳의 경찰관들은 사명감하나로 지키고 있다"며 "오늘도 바쁜 그들을 위해 응원의 '밥도둑 한상'을 의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백종원과 멤버들은 의뢰인을 따라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 상황실 부터 CCTV 등을 살피게 됐다. 그리고 112 신고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모두 살펴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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