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수면 내시경을 추천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명's 초이스'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내시경을 할 건데 생으로 할까 수면마취로 할까"라는 고민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생으로도 해보고 수면으로도 해봤다. 그런데 수면 하시라. 뭐하러 좋은 약 만들어놨는데 안먹고 생으로 하나. 이해가 안간다"며 "제약회사가 진통제를 왜 만든 건가. 아프니까 먹으라고 만든 건데. 인간의 건강을 위해, 고통을 참기 위해서다"라며 수면 내시경을 추천했다.
이어 "(그냥 해도) 참을 만은 하다. 요령이 생기다. 제가 생으로 할 때는 관이 두꺼웠다. 요즘은 얇아서 할 만하다. 목 넘어갈 때만 조금 참을 수 있으면 할 만한데, 저 같으면 그냥 슥 잠드는 것도 괜찮다"며 "하나둘셋, 일곱 정도에서 일어나세요 하면 에? 이렇게 된다. 그런 재미도 있다. 제가 볼 때는 수면 마취 하는 게 금액차이도 안나니 하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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