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수원이 생후 40일 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젝스키스 장수원은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 '생후 40일 서우의 첫 컨셉사진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장수원 부부는 장난감 상자 안에 들어간 미키마우스 콘셉트로 딸 사진을 찍기로 했다. 사진을 위해 세팅된 곳에 딸을 눕힌 장수원은 딸의 얼굴을 보면서 "표정이 심통났는데"라며 걱정했다.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고 만 딸 서우. 급기야 상자 밖으로 나오게 했지만 여전히 울음을 그치지 않아 장수원은 "실패. 주말에 하는 걸로"라며 사진 찍기를 미뤘다.

얼마 후 주말로 화면이 넘겨졌으나 딸은 또 울음을 터뜨릴 기세였다. 장수원은 "오늘도 웃는 사진 못 건지겠는데. 사진 한 장 건지기 어렵네"라며 불길한 기운을 감지했다. 이어 옷을 입으며 우는 서우에게 "이거 엄마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야. 딸, 엄마 욕심이야"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장수원은 "딸 분유 먹었잖아", "딸 쪽쪽이. 이것 좀 빨고 있어"라며 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다행히 이날은 딸이 울음을 그치고 조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장수원 부부는 "오늘 표정 괜찮네라며 연신 셔터를 눌렀다.

충분히 사진을 찍은 뒤였지만 결국 딸이 울음을 터뜨리자 장수원은 "한계가 왔다"며 "고생했어 딸. 사진 잘 나왔어"라고 달랬고, 결과물을 보며 흐뭇함을 표했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21년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9차 시도 끝에 임신, 지난달 9일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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